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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성벽이요 망대같이

등록일 2026-10-31
작성자 제이미

본문

103126

아가 8:1-14

요약: 사랑하는 이에게 꺼지지 않는 사랑을 묘사하는 술람미 여인. 자신의 성숙한 사랑을 성벽과 망대에 비유하며 그가 보기에 화평을 얻은자같다고 말한다. 자신의 포도원은 드리기위한 곳이라고 하며 사랑하는 이에게 빨리 와달라고 하며 마친다.

 

7 많은 물도 그 사랑의 불을 끌 수 없으며 홍수도 그것을 덮어 끌 수 없습니다. 누군가 자기 모든 재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한다면 그는 웃음거리가 될 것입니다

10 나는 성벽이며 내 젖가슴은 망대 같으니 그분이 보시기에 만족할 거예요.(개역개정: 나는 성벽이요 내 유방은 망대 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가 보기에 화평은 얻은 자 같구나)

 

오늘 마지막 장을 보며 7절에 멈춰서니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졌다. 6절의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처럼 엄청난 사랑이고, 홍수로도 끌 수 없는 사랑, 온 재산을 주고 사려고 해도 살 수 없는 사랑, 죽기까지 우리를 위해 보여주신 예수님의 사랑이다.

10절의 성벽과 망대에 나의 모습을 돌아본다. 성벽처럼 견고하고 망대처럼 높이 올라있어서 그분이 보기에 ‘화평을 얻은자 같다’고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에 깊이 빠지고 단단한 성벽과 높이 솟은 망대같은 믿음을 갖게되면, 화평을 갖는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멈출 수 없는 사랑을 받은 것을 알지만 항상 그 감격에 빠져있지 않은 나, 그래서 성벽도 아니고 망대도 아닌 것 같다. 언덕쯤일까, 작은 산쯤일까. ‘화평을 얻은자’같아서 그분이 만족하시는 모습은 언제쯤일까,…생각하는데 이것이 얼마나 오만한지 알게 하신다. 나는 하나님도 모르고 살다가 뒤늦게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늘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차 마음이 괴로웠는데 이젠 평화롭지 않은가. 저 지하 밑바닥에 죽상을 하고 있다가 이제는 웃고있지 않은가. 지금의 내 모습은 성벽이고 망대에 가까와지고 있는것 아닌가? 왜 나 스스로 나를 하찮고 별거 아니라고 하고있나. 겸손이 아니라, 감사를 모르는것 아닐까.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서 이렇게 말씀앞에 오게 하셨고, 말씀으로 나를 빚어가시며 성벽으로 망대로 만드시는 중인데, 내가 뭐라고 아니라고 하나, 나의 생각이 하나님의 일을 무시하려는 것 아닌가 깨달아진다.

사랑하는 나의 아이가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온다. 성벽, 망대같아 화평을 얻은자의 모습으로 아이를 맞이하고싶다. 내 아이가 말씀으로 견고한 벽이 되고 망대가 될 수 있도록 기도와 말씀으로 도와야겠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내가 성벽이요 망대 같아짐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폄하하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되새기게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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