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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숫자로 규정되지 않는 존재

등록일 2026-10-17
작성자 평강

본문

다윗은 이스라엘 자손 모든 가문의 우두머리와 지휘관은 이만 사천 명씩 나누어 반열대로 달마다 교대로 직무를 하게 한다.각 지파를 관할하는 지도자도 세운다.다윗은 인구조사를 명령했고 이 일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 그래서 그 수효를 다윗의 역대 지략에 기록하지 않았다.


다윗은 열두 개의 조직으로 나누어 군대를 체계적으로 편성하고 각 지파의 지도자를 세움으로써 나라의 질서를 견고히 해나간다. 다윗의 하나님이 맡기신 나라를 체계적으로 이끌어 가고자 하는 노력을 볼 수 있다.다윗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는 질서 있는 공동체와 각자의 직무를 충성하는 사람들에 세워져 가는 것임을 깨닫게 하신다.


"이스라엘 사람의 이십 세 이하의 수효는 다윗이 조사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사람을 하늘의 별과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음이라."(23)

다윗이 이번에는 왜  20세 이하의 백성들의  수효를 조사하지 않았을까?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21:1)

다윗은 하나님의 백성의 수를 센 것이 아니라 다윗의 백성을 수를 세고 싶었던 다윗의 의도를 아셨던 하나님이 그를 징계하셨던 것을 기억했기 때문이 아닐까.

인구의 수를 세는 것이 왜 악한 것일까?

눈에 보이는 숫자를 통해  자신의 강함과 능력을 확인하고자 하는 것은 세상을 주관하는 하나님의 의지하지 않고 거역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나는 무엇을 계수하며 사는지 돌아본다.

사역의 장에서는 아이들이나 성도들이 얼마나 참여하는지, 그 수에 따라 나의 능력이 평가받는 생각에 그 숫자를 부지런히 세었다. 일터에서도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의 숫자가 수입과 직결되고,능력 있는 교사로 인정받는 기준이기에 열심히 계수했다.냉장고 안에 든 먹거리를 계수하고, 통장 잔고를 계수하는 등 늘 세는 인생을 살아왔다.그런데 오늘 말씀 묵상을 통하여 나의 일상의 계수가 나 자신의 능력을 계수하는 것이었지 하나님의 언약을 신뢰하는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은 결코 숫자로 규정되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분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자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하다.

 (적용) 오늘은 내게 주신 주신 주님의 은혜를 헤아리며 감사하는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주님, 저는 성공이 눈에 보이는 숫자가 다인양  그 수를 계수하며 살았습니다. 말씀을 통해 눈에 보이는 숫자를 계수하며 의지하는 인생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언약을 헤아리며 사는 자가 복된 인생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적용)오늘은 주님이 주신 은혜를 헤아리며 감사하는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주님과 함께 그 기쁨을 누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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