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나는 하나님의 큰 용사이고 싶다
본문
10월 16일(금)
역대상 26:20~32
“나는 하나님의 큰 용사이고 싶다.”
다윗이 왕위에 오른 지 40년 되던 해에 가문별 족보를 조사해 보니, 길르앗 야셀의 헤브론 자손 가운데 용감한 용사들이 발견되었다. 다윗왕은 그들에게 르우벤 지파, 갓 지파, 므낫세 반 지파를 맡겨 하나님의 일과 왕의 일을 모두 감독하게 하였다. (31~32절)
아히야, 스브엘, 슬로못 등 레위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전 곳간과 성물, 그리고 전쟁 전리품을 맡아 관리하였다. 또한 그나냐, 하사뱌, 여리야 등은 성전 밖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리는 재판관과 관리, 감독관으로 임명되어, 성전 안팎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과 왕의 일을 수행하였다.
다윗의 통치시대가 마무리를 향해 간다. 다윗은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새로운 용사들을 발견했고, 그들의 역량을 알아보아 성전 안팎을 관리하는 중책을 맡겼다.
다윗 사후에 솔로몬을 도와 나라를 세워가야 했기에 이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을 것 같다. 다윗이 발견한 이 새로운 용사들은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위해 미리 예비하신 선물 같다.
다윗이 선택한 용사들은 30절에 나오듯 헤브론 출신이었다. 헤브론은 다윗이 처음 왕으로 세움 받았던 시작점이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내가 ‘하나님의 일’과 ‘가정의 일’을 지혜롭게 병행하는 큰 용사가 되기를 원하신다는 생각이 든다. 참된 용사는 하나님의 일과 왕의 일을 모두 잘 다스려야 한다.
내가 이 두 가지를 잘해내기 위해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성품은 ‘하나님 앞에서의 정직’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정직이란, 하나님 앞에서 겉과 속이 한결같은 삶이다.
내 모습을 돌아보니 아직 그만큼 정직하지 못함을 느낀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과 내 삶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깨닫게 된다. 용사의 사명(Duty)은 다윗과 솔로몬을 곁에서 신실하게 돕는 것이다.
하나님의 큰 용사가 되고 싶은 나의 사명(Duty)은, 남편이 하나님께 바로 설 수 있도록 돕고, 교회 성도님들을 믿음으로 잘 격려하며, 아이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바르게 자라나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다.
♧ 적용
최근의 내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지 못했던 모습들을 기억하며 회개하기.
기도
"하나님, 제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늘 정직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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