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구를 멜 필요가 없다 > QT 나눔


  • QT Sharing | QT 나눔
  • 매일매일 QT하는 삶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QT 나눔

제  목 [] 모든 기구를 멜 필요가 없다

등록일 2026-10-12
작성자 꿈꾸는자

본문

역대상 23:1-32


다윗이 늙어 아들 솔로몬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고, 레위인들을 계수한다. 30세 이상의 레위인들은 성전의 일, 관원과 재판관, 문지기, 악기로 찬송하는 일을 한다. 다윗의 유언대로, 20세 이상 된 레위인들의 우두머리들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수종드는 일을 한다. 다윗은 레위인들에게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성막에 계시므로 다시는 성막과 기구들을 멜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다윗이 이르기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평강을 그의 백성에게 주시고 예루살렘에 영원히 거하시나니 레위 사람이 다시는 성막과 그 가운데에서 쓰는 모든 기구를 멜 필요가 없다 한지라(25-26). 이 말씀을 읽는데 17장 5절 말씀이 생각난다.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올라오게 한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이 장막과 저 장막에 있으며 이 성막과 저 성막에 있었나니. 라는 말씀에서 레위 사람들이 다시는 모든 기구를 멜 필요가 없는 이유를 찾는다. 이스라엘을 따라 옮겨 다니시던 하나님이 솔로몬의 성전에 거하시게 되면 레위인들은 더 이상 성막을 세우거나 접지 않아도 되니 모든 기구들을 옮기지 않아도 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나와 함께 영원히 거하시니, 나도 이제 모든 기구를 멜 필요가 없는 인생을 산다. 스스로 해결하려고 애쓰느라 어깨에 메었던 모든 짐들을 더 이상 지지 않아도 된다. 무거운 짐을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내려놓게 하시며 대신 마음의 평안을 선물로 주신다. 이제는 광야의 이곳에서 저곳으로 이사 다니지 않아도 된다. 한 곳을 정하여 그들을 심고 그곳에 거주하면서 다시는 옮겨 가지 아니하며(17:9). 하나님 나라에 나를 심으시고 거주하게 하신 하나님, 다시는 옮겨 다니지 않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말씀을 묵상하다 보니 나에게 주신 삶의 자유를 깨닫게 하신다. 세상을 떠돌아 다니는 자유가 아닌 하나님 나라에 정착하는 자유, 어깨에 멘 짐들을 스스로 해결하는 자유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해결하도록 내려놓는 자유, 어떤 기구는 메고 어떤 기구는 메지 않고 선택하는 자유가 아닌 모든 기구를 멜 필요가 없는 완전한 자유를 나에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감사를 순종으로 행하는 사람이 되도록 기도 드린다. 


하나님 아버지, 모든 기구를 멜 필요가 없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기구를 멜 필요가 없는 삶이 주어졌는데도 나도 모르게 메고 힘들어하는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넘치는데도, 감사를 순종으로 행하지 못하여 기쁨을 잃어버린 죄를 회개합니다. 오늘 부모님과 함께하는 하루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174건 1 페이지
QT 나눔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5174
평강 2026.10.13 26
평강 2026.10.13 26
5173
꿈꾸는자 2026.10.13 60
꿈꾸는자 2026.10.13 60
5172
바람결 2026.10.12 15
바람결 2026.10.12 15
5171
Hamy 2026.10.12 21
Hamy 2026.10.12 21
5170
평강 2026.10.12 32
평강 2026.10.12 32
열람중
꿈꾸는자 2026.10.12 86
꿈꾸는자 2026.10.12 86
5168
Hamy 2026.10.11 20
Hamy 2026.10.11 20
5167
꿈꾸는자 2026.10.11 104
꿈꾸는자 2026.10.11 104
5166
평강 2026.10.11 34
평강 2026.10.11 34
5165
Hamy 2026.10.10 33
Hamy 2026.10.10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