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재앙의 현장이 은혜의 터전이 되다.
본문
여호와의 천사가 갓을 통해 다윗에게 하나님을 위한 제단을 쌓으라고 한다.이에 다윗은 오르난의 타작 마당을 금 육백 세겔에 사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린다.하나님은 다윗의 번제단에 불로 응답하신다.다윗은 그곳을 하나님의 성전이며,이스라엘의 번제단이라고 한다.
" 다윗왕이 오르난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반드시 상당한 값으로 사리라 내가 여호와께 드리려고 네 물건울 빼앗지 아니하겠고 값없이 번제룰 드리지도 아니하리라 하니라."(24)
오르난은 왕이 원하는 것들을 다 드리겠나고 하나 다윗은 절대로 공짜로 제사를 드리지 않겠다고 한다.자신의 불순종으로 인해 죽어가는 백성들을 보며 다윗은 그 대가를 치를 결심이 선 것 같다.다윗의 마음의 중심을 보신 허나님은 '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른 말씀대로 ' 행한 다윗의 번제단에 불을 내려 응답하시고 심판의 칼을 칼집에 꽂으신다.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로막는다.
사탄은 그 죄를 들먹이며 염치 없는 자라 송사하지만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를 드릴 때 불로 응답하신 것을 통해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길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나의 나쁜 습관이 딸 아이를 통해 드러나게 하셨다.아이들을 키우면서 " 이렇게 해라" 라고 하면 그렇게 하지 않거나 내 성에 차지 않을 때" 이렇게 하면 되잖아!" 하고 큰 목소리를 낸다는 것이다.엄만 큰 소리로 안 해도 될 것을 왜 큰 소리로 말해요? 그럴 때마다 기분이 나빠요." 라는 말에 당황했다.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나의 약점이 딸을 통해 직면하는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 엄만 몰랐어.기분 상하게 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나의 태도가 너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 정말 미안해." 나의 진심어린 사과에 딸아이는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웃으며 "엄만 진정한 어른이시네요."하며 고개 숙여 인사를 했다.나의 허물을 인정하니 그곳이 은혜의 자리가 되었다. 묵상을 통해서나 사람을 통해 나의 허물과 죄를 마주하게 하시고 긍휼의 자리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게 하시니 감사하다.내 약함과 실수가 드러나는 곳이 재앙이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을 입고 예배하는 은혜의 자리가 되게 하신다.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나의 죄와 허물을 지적하실 때 자복하고 나의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예배하기를 적용한다.
범죄한 자를 긍휼의 자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나의 죄와 허물을 드러내실 때 다윗처럼 나의 죄를 인정하며 긍휼을 구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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