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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레위인 직분

등록일 2026-09-27
작성자 꿈꾸는자

본문

역대상 16:1-6


다윗은 하나님의 궤를 장막 가운데 두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든 백성을 축복하며, 그들에게 떡과 과자를 나누어 준다. 또 레위 사람을 세워 하나님의 궤 앞에서 섬기게 하는데, 그들의 직분은 하나님을 노래로, 악기로, 나팔로 칭송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는 것이다. 


또 레위 사람을 세워 여호와의 궤 앞에서 섬기며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칭송하고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였으니(4). 이 말씀 앞에 머물게 되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았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하나님을 섬기는 레위인으로  삼으셨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나의 직분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며, 내가 가진 모든 것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다윗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남녀를 막론하고, 동일하게 떡과 과자를 주었다는 말을 읽으며, 나도 하나님의 궤를 내 안에 모신자 인데, 사람들에게 공평하지 않는 나의 속내를 발견하게 하신다. 나의 목표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공평해야 한다는 것과, 다윗이 그러한 것처럼, 예수님을 따라 살다 보면 언젠가는 그럴 날이 올 것이 믿어진다. 


레위인의 직분을 친정살이 한 달 동안 적용해 보고 싶다. 나를 믿을 수가 없어서, 믿을 수 있는 것은 새벽 큐티 시간뿐이다. 이 시간 동안 하나님께서 나를 강력하게 사로잡으셔서, 하루살이처럼, 하루를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도록, 나의 전 인격체를 통치해 주시기를 기도 드린다. 이번에는 작년보다 주 안에서 성장한 내 모습과 마주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아버지, 친정부모님은 일 년 사이 더 연로해지셨고, 눈의 초점도, 걸으시는 것도 작년과 다릅니다. 작년을 생각해 보니 부끄럽고 어리석었던 일들만 생각납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도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레위인의 직분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칭송하는 것처럼 부모님을 칭송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처럼 부모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찬양하는 것처럼, 부모님과 같이 있는 시간이 기쁨의 시간이 되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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