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한 목자
본문
에스겔 37:15-28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막대기 하나에는 유다와 이스라엘, 다른 하나에는 요셉과 이스라엘이라 쓰고, 두 막대기를 합하여, 그들이 하나님의 손에서 하나가 될 것을 예언하라고 하신다. 회복된 이스라엘은 한 나라를 이루고 한 임금을 섬기게 될 것이며, 그들은 더 이상 우상을 섬기지 않고 죄악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게 될 것이다. 그들에게 한 목자가 있을 것이니 하나님의 종 다윗이 영원히 그들의 왕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니, 그가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을 모든 나라들이 알게 될 것이다.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20). 다윗왕과 솔로몬왕 다음으로 이스라엘이 두 왕국으로 나뉘어 두 왕을 갖게 된다. 르호보암이 왕이 되는 남유다 왕국(유다지파)과 여로보암이 왕이 되는 북이스라엘 왕국(에브라임지파)이다. 오늘 말씀을 읽으며 이 두 나라가 하나 되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다가온다. 이 두 나라가 모두 하나님의 자녀들이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기 때문이다.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 모두에게 한 목자가 있을 것이다(24). 그런데 역사를 거슬러 다시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될 것이라는 말씀을, 다윗과 같은 한 왕이신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으로 받는다. 그렇다, 하나님께서 오늘 말씀에서 예언하셨던 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
동부에 사는 한 남자는 아내를 잃고 딸을 혼자 키웠다. 서부에 사는 한 여자는 남편을 잃고 아들을 혼자 키웠다. 이 넓은 미국 안에서 두 사람이 만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 더구나 두 사람이 결혼해 가정을 이룰 확률은 너무도 미약하기만 하다. 더더구나 두 가정이 재혼으로 하나가 될 확률은 계산조차 어려운 현실이다. 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재혼 가정에 주인이 되시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거라 날마다 생각한다.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 가운데 있으리니 내가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을 열국이 알리라(28). 하나님께서 상실의 아픔들로 가득했던 우리 가정 가운데 계시지 않았다면, 깊은 슬픔으로 날마다 악을 품는 나를 거룩하게 싯어 주시지지 않았다면, 오늘도 불가능하고, 내일도 불가능 할것을 알고 있다. 나를 거룩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뿐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오늘도 큐티를 한다. 나에게 말씀 묵상은 취미가 아니고 생존이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저의 가정의 중심에 계시지 않다면, 하나님께서 제 마음의 중심이 계시지 않다면, 오늘의 감사와 평안을 기약할수 없다는 것을 날마다 깨닫게 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겸손은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는 것을 배웁니다. 오늘 하루도 저의 삶에 온전한 주인 되어 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NT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