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정한 마음
본문
시편 108:1-13
(다윗의 찬송시) 하나님께 마음을 정하여 새벽에 일찍 일어나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인자하시고 진실하시고 영광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나라들의 주권자이십니다. 견고한 성읍 에돔을 칠 때에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사람의 도움은 헛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와 함께해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용감하게 행하겠습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1). 하나님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려면 먼저 하나님께 마음을 정해야 한다. 하나님께 마음을 정한 다윗은 그 다음 행동을 결정한다. 그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리겠다고 결심한다. 하나님께 마음을 정한 다윗처럼 나도 하나님께 마음을 정했다. 나는 무엇을 행동에 옮겨야 하는지 생각해 본다.
하나님이 그의 성소에서 말씀하시되 내가 기뻐하리라(7). 다윗의 기도에 하나님은 말씀으로 응답하신다. 므낫세, 에브라임, 유다뿐만 아니라, 세겜, 숙곳, 길르앗, 모압, 에돔, 블레셋까지,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넘어 모든 나라의 주권자 되심을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신다. 다윗은 에돔의 견고한 성읍을 치기 전에 하나님께 함께해 주시기를 기도한다. 사람의 도움은 헛되다는 것을 깨달은 다윗은 하나님의 도움만을 의지하겠다고 결심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승리할 것을 확신하는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여 용감히 싸우겠다고 고백한다.
내가 하나님의 의지하여 전쟁해야 하는 에돔은 어디이며, 용감히 행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께 마음을 정했다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들과 전쟁해야 한다. 하나님을 의지하여 전쟁한다면,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시니 승리는 당연한 일일 것이다. 나의 주권자 되심을 기뻐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감동으로 다가온다. 그런 하나님을 나는 기뻐하겠다고 고백한다.
병마라는 에돔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계신 집사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아침이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풍랑이 갈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아 보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풍랑을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한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부르짖으면 언제나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오늘도 성경 말씀으로 확인시켜 주시기를 기도한다. 세상의 도움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지혜를 의지하지 않고, 다윗처럼 오직 하나님께 마음을 정하고, 하나님의 말씀만 의지하여 용감하게 싸우시기를, 마침내 병마라는 에돔으로 부터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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