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적그리스도
본문
요한일서 2:12-27
요한은 죄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을 알리기 위해 요한일서를 쓴다. 태초부터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있었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안에 거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미 악한자를 이겼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영원한 생명이니, 처음부터 들은 말씀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우리는 이미 주께 기름 부음을 받은자 들이니,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칠 것이니 주 안에 거하라. 지금은 마지막 때이며 적그리스도가 일어났다. 적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며, 우리를 미혹하는 자들이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세상에 있는 모든것은 세상에서 온 것이지 아버지에게서 온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세상은 지나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산다.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12). 요한은 왜 이토록 사람의 죄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함을 받았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을까. 아비들아, 청년들아, 아이들아..모든 민족과 모든 세대에 대한 그의 간절함이 지금 시대를 사는 나에게도 전해 온다. 나의 죄가 이미 사함을 받은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면, 먼저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한다. 죄사함을 이미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죄를 고백하기가 쉬워진다. 죄가 이미 사함을 받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죄책감에 사로 잡히지 않는다.
하나님을 알기전 오랫동안 나는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나와 내가 알고 있는 나 사이의 격차로 괴로와 했었다. 내가 알고 있는 나를 사람들이 알면 나를 싫어할것 같아서 사람들 앞에서 선한척 연기를 하는 내가 싫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읽으며 그것은 적그리스도의 미혹 이었음을 깨닫게 하신다. 나는 나의 죄를 내가 어떻게 해보려고 노력하고 덮으며 죄인이 아닌척 했던 것이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이루신 일을 부인하는 적그리스도의 행동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19절에, 적그리스도(the antichrist)는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한다는 말씀앞에 머문다. 적그리스도들(many antichrists)은 우리에게 속했던 사람들이지만, 우리를 떠나서 더이상 우리와 함께 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말씀을 읽으며, 적그리스도 특별히 악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도 언제나 적그리스도의 길을 가게 되겠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15절에서 그래서 세상이나 세상이 있는 것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었다. 세상에 시선을 빼앗기는 순간부터 적그리스도의 길이 열리게 된다는 것을 아신 것이다. 적그리스도는 나와 상관 없는 일이 아님을 깨닫게 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적그리스도가 내가 될수도 있다는 것과 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은 존재라는 것을 날마다 기억 하겠습니다. 나는 기름 부음을 받은 존재이므로 성령께서 오늘도 행할 모든것을 가르쳐 주실것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도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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