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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큰 자

등록일 2026-02-26
작성자 꿈꾸는자

본문

마태복음 18:1-9


천국에서 누가 큰 자인지 묻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어린아이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라고 답하신다. 누구든지 예수님 이름으로 어린아이 같은 작은 자를 영접하면 예수를 영접하는 것이고, 그를 실족하게 하는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고 말씀하신다. 너의 손이나 발이나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한다면 찍고 빼어 버리라. 온전한 몸으로 지옥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장애를 가진 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1). 성전세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그때에 제자들이 천국에서는 누가 큰지 질문을 한다. 아마도..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 관세와 국세를 받느냐(17:25)는 예수님의 질문을 듣고, 세상에서 큰 자를 생각하다가 천국에서 큰 자가 궁금해 졌나 보다. 세상에서 큰 자가 되고 싶었던 내가 이제는 천국에서 큰 자가 되고 싶어서, 그 방법을 알고 싶어서 큐티를 한다. 


제자들의 관심이 큰 자와 높아짐에 있다면, 예수님의 관심은 작은 자와 낮아짐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나의 관심도 예수님과 같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한다. 그러나 본능적으로 큰 자와 높아짐에 관심이 가곤 하는 나를 돌아보게 된다. 예수님을 따라가려면 날마다 순간마다 이 본능들과 직면해야 한다. 이 본능들과 예수님이 대치될 때, 담대하게 예수님을 선택할 수 있기를 기도드린다. 천국에서 큰 자가 되기 위해 산다면, 세상에서 큰 자가 두려울 리 없다. 그러나 예수님처럼 세상에서 큰 자에 대한 권위의 인정을 배우고 싶다. 그가 두려워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닮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어린아이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4). 특히 간난 아기는 부모의 돌봄이 없다면 바로 죽는다. 어린 아기는 부모가 시선에서만 사라져도 운다. 하나님 앞에 어린아기 같았던 시절이 떠오른다. 금방 죽을 것처럼 하나님을 의지했던 그때에는 눈앞에 하나님이 안 보이면 자지러지게 울었었다. 지금은 어떤가, 나는 여전히 그때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는지 돌아본다. 스스로 자기를 낮추는 어린아이의 영성을 날마다 회복시켜 주시기를 간구드린다. 하나님 나라에서 큰 자가 되기 위한 목적이 나의 삶을 이끌어 줄 것을 믿으며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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