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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이다

등록일 2026-03-13
작성자 꿈꾸는자

본문

마태복음 22:23-33


부활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질문하는 사두개인들에게 예수님은 그들이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하였다고 답하신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말씀을 인용하시며 예수님은 하나님은 죽은자의 하나님이 아니고 산자의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신다.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in error) 하였도다(29). 성경을 모르면,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식도 모를 것이니, 생각과 판단에 오류(in error)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겠다. 그것이 오늘 본문의 사두개인들의 모습이며, 나의 모습일 확률도 크겠다. 사두개인들이 부활이 없다고 생각했던 것은 그들의 ‘인간적 기준’이었다. 여전히 ‘자신의 기준’이 더 중요해서 ‘하나님의 기준’에 관심이 없는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종교생활일 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am) 이삭의 하나님이요(am) 야곱의 하나님이로라(am)(32). 출애굽기 3장 6절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말씀이다. 이었다(was)의 하나님이 아니고 이다(am)의 하나님을 만난다.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고 산 자의 하나님이시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이 세상에서는 죽은 과거의 사람들이 되었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살아 있는 현재의 사람들이 되었다. 하나님이 그들을 현재형으로 부르시는 것이 부활의 증거라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세상과는 차원이 다른 방식인 부활의 삶에 대하여 나의 지력으로는 추측도 불가능할 것을 미리 아신 하나님은 나에게 성경을 주셨다. 성경 속에서 말씀하신 부활에 대하여 하나님을 믿는 동일한 믿음으로 반응하려고 한다. 사두개인들처럼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부활에 대하여 자기 생각을 주장하는 오류(in error)를 범하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한다. 과거가 아닌 하나님과 동행하는 현재의 삶을 산다면 오늘 나의 하루가 부활의 삶이 될것이 믿어진다. 죽은 후에 부활이 있을 것을 믿지만, 이 땅에서도 날마다 부활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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