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큰 환난
본문
마태복음 24:15-28
예수님께서 유대 지역에 있을 큰 환난을 예고하신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성전에 선 것을 보면 모든 것을 뒤로하고 산으로 도망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택하신 자들을 위해 환난의 날들을 줄이실 것이다. 그때에는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표적과 기사를 보여줄 것이나 어떤 사람의 말도 믿지 말라. 예수님은 동편에서 서편으로 번쩍이는 번개처럼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다시 오실 것이다.
그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21). 미국이 이란을 공격한 지 19일째가 되어 가고 이란의 난민이 320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현실이 큰 환난으로 느껴진다. 미국이 이란을 공격한 첫날 이란 남부의 한 여학교가 공격을 받아 교직원들과 어린 여학생들 170여 명이 사망하는 대참사가 큰 환난의 징조가 아니고 무엇일까. 이들을 한 날에 장례하기 위해 170여 개의 관이 들어갈 땅을 파는 포크레인의 분주함이 일상이 되어 버린 슬픈 현실이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25). 이때에는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고 표적과 기사를 보일 것인데, 절대로 그들에게 현혹되지 말라고 미리 당부하시는 예수님을 만난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는 분명한 사인으로 다시 오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전쟁으로 고통당하는 이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 질문드린다. 참전 중인 어느 집사님의 아들, 어느 자매님의 남편, 아이들의 아빠인 분들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성실하게 드려야겠다. 내 삶의 안락함이 누군가의 희생 때문이라는 것을 기억해야겠다. 나의 안전함을 다행이라 여기기 전에 오늘이라는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겠다. 내일이 보장되지 않는 오늘 하루를 소중히 여겨야겠다.
마지막때에 거짓을 분별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며 세상의 거짓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사모해야 한다. 날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세상의 소리에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날마다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여 세상을 바라볼 때도 마음을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 큰 환난의 때가 지금이더라도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날을 감하시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소망을 잃지 않고 인내하기를 기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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