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여러번 건지시나
본문
시편 106:34-48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 조상들은 하나님 말씀대로 이방 민족들을 진멸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그들의 우상들을 섬기어 그것들이 그들에게 올무가 되었다. 분노하신 하나님은 자신이 선택한 백성들을 이방 나라들의 압제에 넘기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통에 부르짖을 때마다 하나님은 그들을 여러 번 건져 주셨으나, 그들은 다시 교묘하게 거역하며 교훈을 얻지 못한 채 낮아짐을 당하였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뜻을 돌이키시어 압제자들로부터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게 하셨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영원히 송축하게 하소서. 모든 백성들아 아멘 할지어다.
그들은 그들의 행위로 더러워지니 그들의 행동이 음탕하도다(39). They defiled themselves by what they did; by their deeds they prostituted themselves. 사람은 행위로 자신을 더럽히고, 심지어 음행한다는 말씀을 읽으니, 아무 생각 없이 행동하면 안 되겠다는 각성을 주신다. 얼마나 생각 없이 행동하는가. 그런데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는 그 행동으로 내가 더럽혀질 수 있다는 말씀이 두렵게 다가온다.
오늘 말씀에서 ‘그들의 행위’는 이방의 우상들을 섬기고 자녀들을 희생제물로 바치는 행동들이다. 나는 이 말씀에서 자유로울까. 세상이라는 이방 나라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살고 있는 나는 어떤가. 세상의 보암직한 것들과 먹음직한 것들은 항상 나를 유혹하지만, 그들에게 끌려가지 않도록 말씀이라는 경호원을 붙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세상의 번영과 성공의 대열에 자녀들을 들어가게 하려는 내 안의 욕망이 그들을 우상들에게 희생제물로 바치는 행동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오늘 주신 말씀을 묵상하며 내가 멈춰야 할 행동과 계속해야 할 행동을 생각해 본다. 내가 멈춰야 할 행동은 이방 나라들과 섞여서 그들의 행위를 배우는 행동, 우상들에게 제사하여 나를 더럽히는 행동, 하나님 말씀을 교묘하게 거역하여 하나님을 분노하게 하는 행동들이다. 내가 계속해야 할 행동은 이방나라의 압제속에서 변함없이 구원해 주실 하나님을 기억하고 고난을 통해 교훈을 얻는 행동, 고통속에 부르짖을때마다 돌봐주시는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이러한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하자고 말하는 시편기자에게 나도 아멘으로 응답한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여러 번 건져 주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 덕분에 여러 번 교묘하게 거역하였던 저도 구원을 받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묘하게 거역하던 저의 악한 본성을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날마다 깨끗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상을 섬김으로 갖혀 있었던 올무를 풀어 저를 자유하게 해주신 주님, 이제는 성전 뜰에 심기어진 나무가 되게 하시어 저의 영과 육신을 하나님께 메인바 되게 하신 주님의 구원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NT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