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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리더의 품격

등록일 2026-09-18
작성자 평강

본문

다윗의 용사들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다윗을 힘껏 도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라를 세우게 했다. 엘르아살은 블레셋 사람들의 수에 압도되어 도망치는 백성들과 달리 물러 서지 않고 보리밭 한가운데서 끝까지 싸워 큰 승리를 거두었다. 다윗이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마시고 싶어하자 세 용사가 블레셋 군대를 돌파하고 나가  그 우물물을 길어온다.그러나 다윗은 그 물을 마시지 않고 여호와 앞에 부어드린다. 생명을 아지 않고 가져온 그 물은 그 용사들의 피이기 때문에 마실 수 없다고 한다.


 오늘 말씀에 다윗의 용사들의 이름이 나온다.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다윗을 힘껏 도와 나라를 얻게 하고"(10)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 다윗을 왕으로 세우는 일에 온 힘을 다했다.용사 엘르아살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들의 수에 압도되어 도망칠 때 물러서지 않고 보리밭 한가운데서 끝까지 싸운다"그가 밭 가운데서 서서 그 밭을 보호하여 블레셋 사람들을 죽였으니 여호와께서 큰 구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14) 이 일은 엘르아살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신 큰 구원이다. 세상은 큰 일을 이루어 낸 사람을 주목하며 환호하고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배후에서 그 일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은 보지 못할 때가 있다. 내 힘으로 해냈다고 생각했을 때에도  그 일을 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신 하나님으로  인해 가능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오늘 내게 다가온 말씀은 "이 세 사람이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길어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드리고."(18)이다. 다윗이 요새에 있을 때 블레셋은 베들레헴에 주둔하고 있었다. 다윗이"누가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내게 길어다 주었으면"하자 세 용사는 적진을 둟고 들어가,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 다윗에게 가져왔다. 세 용사의 충성은 정말 놀랍다. 목마른 왕을 위해 목숨을 걸고 블레셋 진영을 뚫고 기어코 물을 길어와 다윗에게 건넨다. 그 용사들에게 놀란 마음이 진정되기도 전에  다윗의 반응이 더 놀랍다.

"내 하나님이여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이 사람들의 피를 어찌 마시리이까 하고 그들이 자기 생명도 돌보지 아니하고 이것을 가져왔으므로 그것을 마시기를 원하지 아니하니라."(19)다윗이 그물을 마시지 않고 하나님 앞에 부어드리며 말하기를 "이 물은 저들이 목숨을 걸고 가져온 것이니,이 물을 마시는 것은 저들의 생명의 피를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하고 그는 끝내 물을 마시지 않았다.용사들은 목숨을 걸고 길어온 물을 왕이 시원하게 마시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기뻐했을 것이다.그런데 '그들의 피'이기에 마실 수 없다고 여호와 앞에 부어드리는 것을 지켜본 용사들의 마음은 어땠을까? '목숨 걸고 길어온 물을 마시지도 않고 여호와 앞에 쏟아놓다니!' 하고 원망했을까?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그들의 피로 산 물을 마시지 않겠다는 다윗을 보면서 자신들이 목숨 바쳐 섬겨야 할 '진정한  왕'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들은 이 일로 다윗에게 더욱 충성을 맹세했을 것이다. 여기에 리더의 품격이 있다 .다윗은 군림하는 왕이 아니라 자신보다 높은 자신의 왕이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사람이었다.하나님께 겸손한 사람이 사람들에게도 겸손할 수 있겠다.  다윗에게서 진정한 리더의 품격을 배우게 하신다.

 나는 공동체의 작은 리더로서  동역자들을 어떤 태도로 대하는지 돌아본다. 다른 사람의 수고와 헌신을 내 공로로 삼지는 않았는지,그들의 충성과 헌신이 하나님을 향하도록 이끌었는지 살펴본다.언젠가 주일학교 교사를 그만둔 자매가 한참이 지나서"저랑 결이 맞지 않아 같이 사역하기가 어려웠어요."라고 말한 적이 있다.나의 연약함과 교만이 때로 그들의 마음에 부담을 주기도 하고 그들을 스스로 유익하지 못한 사람으로 여길 수 있게 했겠다는 생각이 든다.다른 사람들의 헌신을 귀히 여길 줄 아는 리더의 품격이 내게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겸손,리더의 품격을 갖추도록 하나님 안에 있기를 힘써야겠다.

 오늘은 만나는 사람들의 장점을 살펴 격려하고 그들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의 말을 건넬 것을 적용한다.


 다윗을 통해 진정한 리더의 품격을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나의 연약함과 실수로 동역자들의 마음을 괴롭게 하고,교만하게 굴었던 것을 회개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수고와 헌신을 귀하게 여기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리더가 되도록 주님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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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 작성일

다윗을 통해 진정한 리더의 품격을 배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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