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요모임의 유소영 입니다.

저는 한국에서80년도에 태어나고,미국에 한살반때 와서 한국말이 서투르지만, QT 통하여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은혜가 있어서 용기있게 어느 한날의 QT SHARE 하려고  자리에 섰습니다. 부족하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2011 1026, 시편 119 97-104절을 큐티한 내용입니다.

잠에서 깨어 눈을 시계를 보니 새벽 6, 침대 옆자리에는 남편이 안보인다.

밖으로 나가보니 집에 들어온 흔적도 없다. 전화는 내게 했겠지..생각하고 전화를 확인한 결과 MY HUSBAND CALL 기록은 없었다. 집에 안들어 왔는지 내가  전화를 걸어본다. 전화를 받는다..그래서 혼자 정신없이 방을 왔다갔다 하며 중얼거린다

집에 들어왔어.. 연락도 안되고. 집에 들어오기만 해봐..요즘에 집에 늦게 들어와도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있으니까, 나를 우습게 보는 같은데.. 오늘은 내가  한마디좀 해야되겠다!”  남편이 직업상 SUSHI CHEF 임으로 늦게 일을 맞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요즘 남편이 새벽 두시 즘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어제 밤은 아예 들어왔는데.. 정말 속상하다..  이상황에서는  QT 하기 어려울 같은  무거운 마음이지만 그래도 말씀을 펴본다.   

 

시편 11998 말씀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말씀에 원수라는 단어가 먼저 눈에 뛴다. 주위에 나의 원수는 누구인가 생각을 본다. 바로 가까이 있는 오늘 나를 속상하게 하는 남편.

 주님! 제가 어떻게 하면 남편보다 지혜로울 수가 있나요? 제가 어떻게 남편에게 말을해야 남편이 변화를 받고, 집에 일찍 들어올수 있을까요?

주님의 응답을 기다려 본다. 내가 원하는 응답과는 상관없이 성령님께서 자신을 돌아보게 하신다. 예전에 남편이 늦게 들어왔을 싸늘하게 대했던 나의 모습, 화를 씩씩 내며침대에서 남편에게 등돌리고 있었던 모습들을 보여 주신다. 남편이 잘못하긴 했지만 내게 보여주신 PICTURES 들을 통해 나의 차가운 태도가 우리 부부사이의 벽을 높아지게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과연 나의 진짜 원수가 남편인가? 아니라면, 그러면나의 진짜 원수는 누구인가? 놀랍게도 진짜 원수는, 남편에게 화내고, 짜증내고, 소리지르는, 하나님의 성품과는 반대 되는  남편에 대한 나의 행동임을 깨닫게 주신다.

또한 나의 잘못된 모습은 하나님 안에서 아직 변하지 않은 나의 옛사람 때문임을 알게 하신다.

주님! 나의 원수 , 하나님 안에서 아직 변하지 않은 나의 옛사람을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이길수 있을까요?

 

질문을 하고 오늘 묵상 본문인 말씀 98절을 읽어본다. 이번에는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함으로 마음에 닿는다. 어떻게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할까? 다시 묵상해 본다. 항상 이란 모든 상황을 얘기 하는것이구나. 좋은 환경에서 뿐만 아니라, 지금과 같이 속상한 당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지켜야  된다는 깨달음을 주신다. 그리고 원수보다 지혜로우려면, 기도로 지혜를 구해야 되겠다는 방법도 알게 주신다.

나는 바로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남편이 들어오면 어떻게 대해 주어야 하는지 지혜를 달라고 기도 드렸다. 주님께서는 마음을 만져주시고 남편의 잘못을 보지말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남편을 따듯하게 사랑으로 대해 주라고 말씀하신다.

적용: 남편 들어 오기 전에 따듯한 끓여 놓기, 집에 들어오자 마자 반갑게 안아주기.  잔소리 안하기.

 

기도:  하니님 아버지 저의 원수가 남편이 아니라 안에 있었음을 깨닫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에 제가 남편에게 늦게 들어왔다고 화내고, 소리지르고, 돌리고..

모든 것이 하나님 안에서 것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주시고 말씀을 통해 돌이킬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것 남편을 저의 기분대로 잘못 대했던 저의 언행들을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새롭게 깨닫게 하신 말씀을 적용할수 있도록 성령님, 저에게 능력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여기까지는 제가 QT 내용이 었습니다. 다음은 적용한 것을 SHARE 하겠습니다.

아침 8:30. 마침내 남편은 미안해 하며 살금살금 조심스럽게 집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아무 잔소리 안하고 자기야! 무사히 들어와 주어서 고마워요. 제가 북어 끓였으니까, 어서 아침 드세요.” 라며 반갑게 안아 주었습니다. 그런 저를 보고 남편은 깜작 놀라면서, “소영아! 정말 미안해.. 어저께 JOHN네서 조금 마시다가 잠이 들었어.. 다음에는 이런 없도록 내가 조심 할께.” 라며 제게 고마워 하면서  기뻐했습니다. 저는 이날 원수보다 지혜로웁다는 것이 무엇인지 체험했습니다. 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 아직 하나님 안에서 변하지 않은 나의  옛사람이 아무리 강하다 할지라도  이것을 이길수 있는 지혜를 성령님께서 주신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것이 너무 많지만 ,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분과 교제하며, 그 분의 말씀으로 통치함 받는 삶의 축복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