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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영혼을 기억하소서!

Ter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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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0:1-18절 말씀 묵상

(4절)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12절)  여호와여 일어나옵소서 하나님이여 손을 드옵소서 가난한 자들을 잊지 마옵소서

 

저의 시누님께서 신장암 말기에 폐까지 전이되어 항암 치료를 받고 있으나 형님은 치료를 거부하며 왜 내 생명을 가지고 너희들(딸과 남편)이 왈가왈부 하느냐고 화를 낸다고 합니다. 의사는 이제 한달밖에 안남았다고 하는데 형님은 아픈 가운데에서도 기가 살아서 아직도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그동안 계속 간접적으로 카톡으로 전화로 예수님을 전했으나 형님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고 있고 마치 바로의 마음 처럼 단단하고 강팍하기만 합니다. 

저는 안타까운 마음을 붙잡고 하나님께 그 영혼을 구원해 달라고 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기도를 하다가도 혹시 하나님의 구원 계획속에 형님이 없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며 제 마음이 나약해 집니다. 형님은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모든 부는 다 자기 힘으로 한 줄 알고 사셨습니다.

하나님을 일찍 알았다면 죽음을 앞에 놓고 이렇게 힘들어 하지 않았을텐데...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형님이 떠오르고 말씀에 비추어 보니 하나님이 없다고 하며 받아 드리지 않는 사람은 교만한 자, 악한 자임을 보게 하십니다. 

그러나 저는 한달 남은 시간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 일어 나소서 손을 드옵소서 영혼이 가난한 자를 잊지 마옵소서... 라고 부르짖으며 간절히 구하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제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를 가슴 속 깊이 느끼며 나를 구원해 주셔서 자녀 삼아 주신 하나님께 또 감사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고아같이 불쌍한 영혼들을 나에게 맡겨주시고 그들을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하며 전도 하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징벌이 아닌 긍휼하심을 베푸셔서 교만을 깨뜨리시고 겸손히 주님을 영접하는 하늘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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