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4: 1-12
1. 안식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예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6.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라.
7.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기워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8. 저희가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11. 사도들은 저희 말이 허탄한 듯이 보여 믿지 아니하나.

이 여자들은 안식일이 빨리 끝나기를 기다렸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들은 안식일 전에 향품과 향유를 예비했고 규례에 따라 안식일을 지냈다고 했다.
그리고 안식후 첫날 새벽 제일 먼저 예수님이 묻이신 무덤으로 향했고 그 곳에서 제일 먼저
예수님이 부활 하셨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 여자들은 부활 소식을 아무런 의심없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또 그것을 사도들에게 전하기 위해 그 무덤을 나갔다.
하지만 그 부활 소식을 들은 사도들의 태도는 그 여인들과는 달리 " 허탄한 듯이 보여 " 믿지 못했다고 했다. 이 여자들보다 더 예수님의 말씀을 가까이에서 두고 자주 들었을 이들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조차도 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믿지조차 않았다

오늘 하루 나도 내 자신을 뒤돌아 본다.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에 얼마나 귀를 기울이고 있으며 기억하고 있는지?
요 몇주동안 Q.T 생활을 제대로 하기 힘들었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었고 무엇인가로 매일 분주했다.
항상 마음은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고 싶었지만 잠이 항상 그 자리로 가지 못하게 했다.
이런 나의 상태를 아시는지 하나님은 나에게 "기억하라" 고 했다.
무엇을 기억하라고 하시는 것일까?
제일 먼저 새해에 하나님께 약속한 일들이 기억났다.
새해 첫날 누가복음을 하면서 남편과 나는 첫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처럼 하나님 앞에 의인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하지만 1월이 지나고 3월이 되자 우리의 태도는 흐트려졌고 아침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지 못하고 잠에게 계속 지고 있었다.
이날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다시 한번 우리를 뒤돌아보게 하셨다.
"기억하라"
난 새해 첫날 하나님께 드린 약속을 기억하며 남편과 함께 다시금 첫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