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절
곡식떠는 소의 댓가= 곡식, 일꾼의 댓가=품삯,
교회를 다스리고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시는 분들의 댓가=존경
존경이라는 것을 가치측면에 있어서는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내가 말씀전하시는 분들을 존경하는 것이 그 분들에게 힘이 된다고 한다.
존경의 구체적인 표현은 무엇일까?
진실로 존경한다면...어떤 행동을 하게 될까?
그 전하신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는 것이 말과 행동에 나타날것이다.
그 모습을 보실때, 당신이 존경받고 있음을 말하지 않아도 아실것이다.
전하는 말씀대로 변화되는 양들의 모습이 최고의 댓가가 아닐까한다.
지난주 말씀을 더듬어...떠올려 보니,목사님과 전도사님 모두 섬김에 대해 말씀하셨다.
(설교시간에 짐중하기 힘들때만 노트를 하곤 했었는데,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도 노트가 필요하다!!!)하나님을 섬기는 것, 사람을 섬기는 것 양쪽 다, 내것의 희생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하셨다.
마음,시간과 돈...을 쓰지 않는 섬김은 불가능하다.
최근에 맡게된일이 계속 부담스럽게 느껴졌었는데, 내것을 내놓지 않으려는 저항때문이었다는
것이 깨달아진다. 내어놓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하니 이제야 마음이 편해진다.
24-25절
죄도 선한일도 언젠가는 다 드러난다.그렇다면, 동기와 과정이 결과와 마찬가지로 중요하다는 뜻일까? 동기와 과정이 형편없는데 결과만 좋아보인다면...왠지 회칠한 무덤과 같을 것 같다.
결정하지 못하고 계속 기도하고만 하고 있는 일이 있었는데,
내 안의 동기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니 쉽게 정할 수 있다.
부끄럽게도 사람의 눈치를 보고 있었던 것이다...
동기와 과정을 등한시 하고 결과만 잘 포장하려고 했던 것들을 회개해야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떳떳하면서도 사람앞에 보잘 것 없다는 이유로 주눅들어 있었던 것도
만만치 않은 잘못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갈 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나는 사도 바울처럼 이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없다.
같은 성격의 일도 혼자있을 땐,하나님은 좋으신 분이니까..하며 슬렁슬렁 넘어갈때가 있지만,
사람앞에선 싫은말 듣지 않기위해서 악착같이 하기 때문이다.
미움받지 않으려고, 사랑받으려고, 우습게 여겨지지 않으려고...이렇게 곰곰히 따져보니,
내 동기의 대부분은 사람과의 관계에 있다.
버림받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어린애가 내 속에 들어있다.
이 징글징글한 어린애가 평생 자라지 않을 것 같았지만,
매일 먹는 말씀 때문에 이제는 자라지 않고는 못 배길것 같다.ㅎㅎㅎ

암송구절 24-25절 The sins of some men are obvious, reaching the place of judgment ahead of them; the sins of others trail behind them.
In the same way, good deeds are obvious, and even those that are not cannot be hid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