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함과 정직함으로
cool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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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2:1-9
하나님께서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십니다
너희가 만일 듣지 않고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복을 저주할 것이다
옳은 길에서 떠나 많은 사람을 율법에서 거스르게하고 레위의 언약을 깨뜨렸기에 멸시와 천대를 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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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하겠고 사람들은 그의 입에서 율법은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거늘....
포로 귀환후에 여전히 작은 공동체로 살아가며 희미해져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며 제사장들은 하나님을 경외함에서 멀어지고 제사에 소홀해져가는 모습에 하나님께서는 경고하십니다
제사장들이 사명을 다 하지 못하며 레위의 언약을 깨뜨린 것처럼 나도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기보다 오히려 율법을 거스르게 한 적은 없나 돌아봅니다
요즈음 인간관계로 마음이 불편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나의 말로는 위로가 되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능력이 있음을 믿습니다
화평함과 정직한 제사장의 사명따라 나도 화평케 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게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이웃과도 화평하길 원합니다
나의 입술에 말씀의 지혜와 지식으로 하나님의 사자 메신저가 되어야겠습니다
오늘 제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 생명을 살리는 하루가 되길 소원합니다
또한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친구와도 소통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