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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olive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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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0:21-22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팬데믹 2년 동안 교회도 두차례 옮기며

신앙생활을  힘겹게 하고있다.

늘 하던 큐티말씀을 눈으로 보는것만도 힘겨울때가 있다.

어쩌다 이렇게 영성이 내려왔는지

교만,게으름,시험,세상에  좋은것이 눈에들어오는등

아직도 struggle중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온나라가 기뻐하며

아이들은 egg hunt로 어른들은 음식나누며

기쁨으로 축복하는데

내안에 진정한 기쁨은 없는듯 하다.

예배때 잠시 주님을 만나는듯하나

다시 세상에서 제자리 걸음인것 같아 낙심이된다.

 

그런 나에게 예수님은 "성령을 받으라"하신다.

분명 성령님이 계셨는데

내안의 성령님은 꼭꼭 숨으셨다.

 

믿지않는 가족들에게 여러 시련이 찾아온 지금

나는 믿는자로서 기도할때이며

평강을 주시는자 오직 하나님뿐임을 

더욱 붙들어 기도해야 겠다.

 

적용)

중보기도의 능력을 이미 보여주신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새벽에 다시 기도의 시간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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