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3:23-24,27-28]

2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가까운 데에 있는 하나님이요 먼 데에 있는 하나님은 아니냐
2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27 그들이 서로 꿈 꾼 것을 말하니 그 생각인즉 그들의 조상들이 바알로 말미암아 내 이름을 잊어버린 것 같이 내 백성으로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28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꿈을 꾼 선지자는 꿈을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가 어찌 알곡과 같겠느냐

어제와 오늘은 거짓 선지자들에 관한 말씀입니다.
거짓선지자들은 자신이 꾼 꿈을 마치 하나님의 말씀인양 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도둑질합니다.

우리가 사는 지금도 예레미야가 살던 때와 마찬가지로 거짓선지자들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단의 모습으로 혹은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한 세상의 유혹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세상은 우리의 안목의 정욕을 자극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잊게하려고 우리를 유혹합니다.
이런 거짓선지자와 참선지자, 겨와 알곡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요..
오늘 10절정도 되는 본문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가 8번 나옵니다.
세상과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분별력이 생깁니다. 우리에겐 이미 주어진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말씀을 알면 누가 와서 어떤 이야기를 해도 참인지 거짓인지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누가 해석해서 떠먹여 주는 말씀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딱딱하더라도 소화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목사님의 말씀도 그것에만 의존할때는 분별력이 생기지 않습니다.

또한 나는 내 아이와 주변사람들에게 거짓선지자 노릇하고 있지는 않은지도 생각해 봅니다. 아이에게 너 그래서 뭐가 되겠냐.. 그거 갖고는 안된다.. 공부못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근거없는 미래예측들...
누군가에 대해서도 저 사람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함부로 생각하고 말하고 있지는 않은지...
온 천지에 충만하신 하나님 앞에 지나온 나의 모든 잘못을 회개하고, 절대 거짓선지자 노릇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말씀묵상에 힘써서 하나님의 말씀과 나 사이에 성령님만이 인도자가 되셔서 분별력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