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2019

 

예레미아 21: 1-7

 

4: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바벨론의 공격에 위협을 느낀 시드기야 왕이 바스훌과 스바냐를 예레미아에게 보내 이길수 있도록 기도요청을 했다. 예레미아는 여호와가 주신 말씀대로 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망할 것임을 시드기아 왕에게 전하라고 말한다.

 

  나라의 왕이  이길 수 있게 기도를 부탁하는대도 예레미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전한다. 세상적으로 아무리 높은 사람 앞에서도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하고, 그렇게 살고 행하는 예레미아를  세상은 싫어하고 같이 어울리지 않으려고 한다. 세상적으로 보면  ‘왕따’ 당하기 쉬운 캐릭터인 것이다.  혼자 거룩한 척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자기만 하나님 말씀을 받는 사람인척 하는게 고깝게 보이기 충분하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티 안내면서 세상 사람들과 잘 섞이려고 노력하지만 그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관계안에서 암묵적으로 동의 되는 가치관이 서로 다르면서 같은척 하다보면, 내가 대부분 세상적 가치관에  동요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를 들여다보면, 특히 세상이라는 직장에서 말하는 윤리적 가치관에 적당히 타협하고 수긍하면서 지내는 것 같다.  하나님의 말씀이 어디서나 기준이 되어야 하는데, 직장은 하나님과 별개의 영역인 것처럼, 나의 삶이 직장에서의 삶, 직장을 가지 않는 삶으로 분리되어진 느낌이다. 하나님의 통치가 내 삶 전역에서 이루어지려면, 하나님이 바라시는 직장에서의 나의 모습도 다시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다보면, 아무리 감추려 해도, 그 빛은 드러날 수 밖에 없다.  남들 앞에 드러나서 구별되어지는게 부담스럽다고, 세상에  동요되어 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자.

 

적용:   직장에 다닌지 오래되고 적응되어서 직장에 대해서는 기도해본지가  오래되었다.

            일하는 날마다 시작과 끝을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