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9/2019

 

예레미아  7:29-8:3

 

7:31: 힌놈의 골짜기에 도벳사당을 건축하고 그들의 자녀들을 불에 살랐나니 내가 명령하지 아니하였고  내 마음에 생각하지도 아니한 일이니라

8:2 그들이 사랑하며 섬기며 뒤따르며 구하며 경배하던 해와 달과 하늘의 뭇별아래에서 펼쳐지게 하리니 그 뼈가 거두이거나 묻히지 못하여 지면에서 분토같을 것이며

 

유다백성들은 도벳사당을 지어 이방신을 섬기고 급기야 자녀들을 불에 태워 제사를 드리기 까지 했다.  자기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하나님대신 자기말대로 해달라고 빌 수 있는 이방신을 선택한 유다백성들은 자신만을 위하는 이기심이 극에 달해 급기야 자기 자식들을 불에 태워 바친다.  ‘우리 함께 ‘가 아닌 ‘나’만 잘되면 되는 이극도의 이기심은 가족도 버리게 한다.  그러나 그렇게 사랑하고 섬기며 따르고 구하고 경배하던 해, 달, 하늘, 이방신들 어떤 것도 그들의 죽음을 막아줄 순 없었다.  죽은 뼈들이 그렇게 바라고 구하던 해, 달, 하늘, 이방신들앞에 널부러진다. 이것이 최후의 결말이다.

 

내 안에 숨겨져 있는 나만 위하는 본능적인 이기심을 나도 종종 발견한다.  뭐 준비하느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요즘  더 그러는 것 같다. 가족을 위해서도내 몸을 사리고 작은 것인데도 안 해주는 나...  어제도 막내가 프리스쿨 갔다와서 놀이터를 가자는 것을 너무 늦었다는 핑게로 거절하며 아이를 울렸다.  떼쓰고 우는 막내를 안 달래주고 그냥 놔두었더니 큰 아이가 가서 달래며, 나에게 “엄마!!  peaceful 한 마음으로 달래야지.” 하면서 나를 나무란다.  솔직히 요즈음은 자매님들 연락하는 것도 만나는 것도  망설여진다.  

 

바쁘다고 무조건 몸을 사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지혜를 달라고 구해야겠다. 나만 챙기는 것이 아니라 가족도, 주위에 자매님들도 챙기며, 함께가는  삶을 잘 살수 있도록..

 

적용: 시간을 잘 활용하기.  아이들이 놀아 달라고 할때 놀아주기

           큰아이와 아이들 큐티책으로 큐티를 시작했는데  하나님안에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