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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오경애
28047 2


너는 가서 그 국고를 맡고 궁을 차지한 셉나를 보고 이르기를(사 22:15)

국고를 맡고 궁을 차지한 셉나.
그는 앗수르왕 산헤립의 침임때 히스기야의 명을 받고 엘리아김과 요아와
더불어 협상단의 한 사람으로 참여했던 자였다. (왕하 18:18)
그런 중차대한 일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서기관이었고 리더자였다.
그렇게 국고를 맡고 왕궁을 맡은 자가 직권을 남용하여 자기의 배를
채우기에 급급했다.
국고를 맡았다 함은 왕의 신임을 돈독히 받았을 자임이 틀림없다.
그런 그가 자기의 직무를 이탈한채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왕의 신임을 배신하고 말은 것이다.

자기의 위치가 어디인지..
자기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잊은채 다른 길로 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리에서 이탈한 자에게 하나님은 엄히
경고하신다.

너를 단단히 속박하고 장사같이 맹렬히 던지되 정녕히 너를 말아 싸서
공같이 광막한 지경에 던질 것이라.(17,18절)

공같이 말아 싸서 버리신다 하신다.
버리시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직에서 쫓아내며 네 지위에서 낮추고  (19절)
그 모든 것을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신다고 하신다..

셉나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직분... 내가 있어야 할 자리를 다시한번
묵상해 본다.. 내가 해야 할 본분에서 벗어나는 부분은 없는가...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일을 소홀히 하는 부분은 없는가 묵상해 본다.

어제 저녁 테이블의 모든 자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주님 앞에
올려놓고 기도를 드렸다.
한참 기도를 드리던중...
아뿔싸!!!
지난 주에 새로 테이블에 조인한 자매의 이름이 전혀 생각이 안나는 것이었다.
기도하다 말고 아무리 기억을 더듬으려 해도 이름은 고사하고 last 네임조차도
까마득했다. 정말 난감하기도 하며 그 자매에게 미안한 마음이었다.
얼굴이며 함께 나눴던 얘기도 다 기억이 나는데 어찌하여 이름이  까마득한지...
결국엔...
주님 !!!
왜~애~~ 그 자매 아시죠??  ^.^
함께 이런저런 얘기 나눴던 자매요!!!
이렇게 기도를 마무리를 하고 말았다.
(물론 그 자매를 위해 기도는 더 많이 했다)

말씀을 통해 셉나의 모습을 보며 직분을 다 감당치 못한 나의 모습을
발견했다. 나에게 맡겨주신 분들인데 이름조차도 기억치못한 우둔함을 회개했다.
오늘 모임에 나오면 더욱더 환한 얼굴로 맞아주리....
웃으며 반겨주리...

하지만 그 자매는 오늘 모임에 나오지 않았다.
혹~~시~~이
이름을 불러주지 못해서 못 나왔나???   ㅡ.ㅡ;;
다시는 잊어버리지 않으리.... 꼭!꼭! 기억하리 !!!

자매님에게 전화를 걸어야겠다.
QT 질문지도 보내드리고....
이참에 모든 자매님들에게 다시한번 전화로  Love Call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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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
아! 벌써 수요일이군요.
내일이 목요모임인데...
얼른 자매들에게 전화해야겠어요.
덮힌 눈을 열어주셔서 고마워요!
같은 말씀을 묵상하고도,
저는 제 죄 회개하는 일에 요즘 너무 집중하다보니,
맡은 국고(하나님의 보물 창고의 보물들)를 소홀히 관리할 뻔 했네요.
00:21
08.05.15.
조주희
테이블 자매님들의 이름과 기도 제목들을 놓고 기도하시는 경애 자매님...
말씀 묵상 나눔 모임에서 만큼은 자매님께 테이블 자매님을 맡겨두신 하나님
꼭~꼭기억해 기도하고 전화드려도 긴급한 일들이 자매님들에게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자매님들도 모임을 기억하시고 기다리시다가
어쩔수없는 상황에 속상해 하실꺼예요.
옆 옆테이블인 저희 테이블을 위해서도 중보 부탁드려요....
23:02
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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