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는 <진흙> 같아요!
이사야 20:2·
...이사야에게 일러 가라사대
갈찌어다...
그가 그대로 하여 벗은 몸과 벗은 발로 행하니라
하나님은, 이토록 귀한 선지자를
이방<구스와 애굽>의 수치를 예고하시는 일에
어쩜 이렇게까지 희생시키고 계신 걸까?
그들이 그 바라던 구스와 자랑하던 애굽을 인하여
놀라고 부끄러워 할 것이라(5절)
알고 보니, 택한 시온, <유다> 때문이다.
제발 좀, “여호와만 의지하라!”고 이모양저모양으로 사정하시면서
뒷바라지 하고 다니시다보니, 여기까지 이르고만 것 같다.
죄악된 영혼을 용서하실 뿐 아니라,
수치된 결과까지도 미리 담당해 주시겠다는 것 아닌가!
가슴을 쨔안...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보게 된다.
예수님도 이렇게 내 수치를, 이사야처럼 담당해 주셨다.
현재, <나의 수치>에 반응하는 내 모습은 어떠한가?
이사야는 어떠했나?
3년 동안 이렇게 살았다는데...
이사야는, <토기장이>되신 하나님 손 위에서,
<진흙>된 위치를 잘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빚기 원하시는 대로 빚으시게, 자신을 완전히 내어 드린 것으로 보인다.
연초에 시작한 어떤 일을 통해 겪게 되는 어려움들이
내게는 자꾸 수치스런 감정을 가져다 준다.
환경은 막아 놓으시고, 좁인길로 가면 복되다 하신다.
기도할 때마다 그리고 큐티할 때마다
하나님은 내가, 제자리에 있으니 움직이지 말라 하신다.
5개월도 못 채우고 다시 애굽으로 가려 하는 내게,
“내가 오늘 너를 위해서 이사야를 고생시킨다.!” 하고,
달래시며, 예수님을 기억하라고 하신다.
이사야를 벗기신 하나님의 본심을 이해하며, 즐겨야 하지 않을까...싶다.
하나님께 즐겨 순종한 이사야의 모습처럼, 나도 좀 더 벗는 게 좋지 않을까...싶다.
<유다백성>의 구원을 위해 이사야를 보낼 때,
그들의 눈귀를 감기게 하라 하셨던 하나님이시다.(이사야 6:9-10)
비록 막히게 하고 감기게 하라고 냉정하겐 구시지만,
돌이키기만 하면 안 고쳐 주고는 못 베길 하나님이셨다.
나도 환경이 열리길 바라면 안 될 것 같다.
<나>를 열어 놓아야 할 것 같다.
하나님이 마음껏 내 안에서 일하시도록!
머리로는 알겠는데, 잘 할 자신이 없다.
이사야는 진흙처럼 해 내었는데...
이런 갈등 속에서...오늘도 십자가 밑에 무릎 꿇는 수 밖에 없다.
길갈을 소망하며!
여호수아 5;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날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굴러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날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이사야에게 일러 가라사대
갈찌어다...
그가 그대로 하여 벗은 몸과 벗은 발로 행하니라
하나님은, 이토록 귀한 선지자를
이방<구스와 애굽>의 수치를 예고하시는 일에
어쩜 이렇게까지 희생시키고 계신 걸까?
그들이 그 바라던 구스와 자랑하던 애굽을 인하여
놀라고 부끄러워 할 것이라(5절)
알고 보니, 택한 시온, <유다> 때문이다.
제발 좀, “여호와만 의지하라!”고 이모양저모양으로 사정하시면서
뒷바라지 하고 다니시다보니, 여기까지 이르고만 것 같다.
죄악된 영혼을 용서하실 뿐 아니라,
수치된 결과까지도 미리 담당해 주시겠다는 것 아닌가!
가슴을 쨔안...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보게 된다.
예수님도 이렇게 내 수치를, 이사야처럼 담당해 주셨다.
현재, <나의 수치>에 반응하는 내 모습은 어떠한가?
이사야는 어떠했나?
3년 동안 이렇게 살았다는데...
이사야는, <토기장이>되신 하나님 손 위에서,
<진흙>된 위치를 잘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빚기 원하시는 대로 빚으시게, 자신을 완전히 내어 드린 것으로 보인다.
연초에 시작한 어떤 일을 통해 겪게 되는 어려움들이
내게는 자꾸 수치스런 감정을 가져다 준다.
환경은 막아 놓으시고, 좁인길로 가면 복되다 하신다.
기도할 때마다 그리고 큐티할 때마다
하나님은 내가, 제자리에 있으니 움직이지 말라 하신다.
5개월도 못 채우고 다시 애굽으로 가려 하는 내게,
“내가 오늘 너를 위해서 이사야를 고생시킨다.!” 하고,
달래시며, 예수님을 기억하라고 하신다.
이사야를 벗기신 하나님의 본심을 이해하며, 즐겨야 하지 않을까...싶다.
하나님께 즐겨 순종한 이사야의 모습처럼, 나도 좀 더 벗는 게 좋지 않을까...싶다.
<유다백성>의 구원을 위해 이사야를 보낼 때,
그들의 눈귀를 감기게 하라 하셨던 하나님이시다.(이사야 6:9-10)
비록 막히게 하고 감기게 하라고 냉정하겐 구시지만,
돌이키기만 하면 안 고쳐 주고는 못 베길 하나님이셨다.
나도 환경이 열리길 바라면 안 될 것 같다.
<나>를 열어 놓아야 할 것 같다.
하나님이 마음껏 내 안에서 일하시도록!
머리로는 알겠는데, 잘 할 자신이 없다.
이사야는 진흙처럼 해 내었는데...
이런 갈등 속에서...오늘도 십자가 밑에 무릎 꿇는 수 밖에 없다.
길갈을 소망하며!
여호수아 5;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날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굴러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날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진흙같은 이사야!
하나님이 빚으시는 대로 , 말씀하시는 대로, 그대로 행하는 이사야.....
가라면 가고, 벗으라면 벗고, 아들의 이름을 명하면 그대로 짓고,
오늘 말씀에 이사야를 '나의 종'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보며
나에게는 뭐라 부르실까? 생각을 해 봤습니다.
이사야!!!!
정말 멋진 이사야입니다.
자매님도 멋진 자매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