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큐티하는 삶을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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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주에 물이 섞였다 ! "

김 민 재
28884 3
"......너의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라고 하나님은 요즘
이사야서를 통해서 나에게 말씀하신다. (이사야 1:22)
Oh ! My God !
비상이다 ! 하지만 이것이 비상인지도 모르는 것이 더 초비상이 아닐까?
감사하게도 큐티를 통해서 내 삶속에 있는  포도주에도 물이
섞여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셨다.
은이 찌끼가 되었다는 말씀과도 연관이 된다.
아주 더러워져서, 아주 뜨거운 불에서 한꺼번에 깨끗하게 연단받기 전에
조금 더러워졌을 때에, 약한 불도 아닌 사랑의 말씀으로 깨닫게 해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찬양을 올려드린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백성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세상것과 섞이는 것을 제일 싫어하신다.  
나의 마음, 생각, 행동, 가치관 등등 모든 것에서 말이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도 따로 구별해서 살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고 하시지 않으셨던가 ! (살전 3:13)

특히 요즘의 내 삶을 돌아다보면 내가 만든 포도주가 극상품 포도주가 아닌,
물이 섞인 가짜? (너무 심했나 ~~) 아니, 질이 떨어진 포도주일 때가 많았던 것 같다.  
아니! 극상품중에 극상품인 내가 언제 이렇게...하락했나???
촘촘히 들여다 보니 너무 바쁜 일정속에서 대강 만들어 버린 그 포도주 속에는
약간의 교만, 질투, 남의 눈 의식, 불평, 불만, 인정받고 싶은 마음, 자만심, 욕심, 게으름 등 등...이 골고루 양념처럼, 막 섞여 있었다.
그러나 그것들은 맛있는 양념이 아니라 불순물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다 버리고 포도주를 다시 만들어서 새 푸대에 넣으라고 하신다.  
물만 살짝 빼지 말고.....
예수님께서 가나안 혼안 잔치때에 직접 만드신 그 포도주 맛으로 말이다.
그렇다 ! 나의 포도주는 나의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아주 깨끗하고 맛이 좋은
예수님의 피가 묻은것으로만 만들어져야 한다.  
어떤 분은 밥도 섞이는 것이 싫어서 '비빔밥'도 안 드신다는데...... ^.^
처음에는 그 분이 위가 안 좋아서 소화를 잘 못 시켜서 그런 줄 알았는데,
누구인지 알고보니 참으로 은혜가 되었던 적이 있다.

교회의 '성경 탐구' 반에서 요즘의 예루살렘을 비데오로 본 적이 있다.
그 거룩했던 예루살렘이 요즘에는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슬람교인들,
아주 소수의 기독교인들 등등의 여러 종교의 사람들이 섞여서 살고 있다.
물론, 예수님시대에도 어지럽고 많이 타락해 있었지만 요즘은 더 한 것같다.
심지어는 예수님이 돌아가신 골고다 언덕에 교회가 세워졌는데,
그 안에도 서로 다른 종교의 사람들끼리 줄을 그어 놓고, 시간도 번갈아 가며 사용하고 있다.
보고 있는데 참으로 어처구니 없었다.
예전의 예루살렘 성전자리에는 떡~허니 이슬람교의 회당이 자리 잡고 있다.
더군다나 예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셨던 길은 이슬람교인들의
장사하는 시장터가 되어 있었다.
유대인들이 안식일에만 걸어다니며 행진을 할 수 있단다.
그런 모습을 보고 계신 하나님의 심정은 어떠할까?
예수님을 믿는 소수만 남겨 놓으시고 다 쓸어버리고 싶으실 것 같다. 
요즘의 이사야의 말씀처럼......
거기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그들의 진정한 구주로 받아들이며,
거기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좋아련만......
참으로 안타깝다.

Any way, 그들을 위해 계속 기도하기로 하고,  나 부터 깨끗하고 다시
극상품중의 극상품 포도주를 만들기에 힘 써야겠다.
그러고보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는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순종했을 때
체험했던 그 짜릿한 순간들이 자주 있었던 때가 언제였던가?
그 때가 그리워진다.  예수님께의 첫 사랑으로 돌아가고 싶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나와 단 둘이 대화를 깊이 해 보자고 하시는 것 같다.
어떻게해서 요즘 나의 포도주의 맛이 이러는지...  
예수님께 강권하며 자기네와 더 머물게 했던 엠마오의 두 제자가 생각난다.
그들이 예수님께 매달렸을 때, 예수님은 머무셔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그들처럼,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그분의 기뻐하시는 뜻을 알려고 애 쓰고 또 순종 하겠습니다.
그리고는 옆을 보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겠습니다.
예수님 ! 싸랑해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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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미
민재 자매님... 말씀으로 깨닫게 해주심을 찬양하신다 하셨는데요..저도 동감합니다.
큐티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축복인것 같습니다.
말씀이 있기에 우리가 깨닫을수 있고 깨닫을수 있기에 회개할수 있고, 회개 하면서 돌이킬 수 있고,(<--근데.. 요 돌이키는것 요것이 한번에 않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힘빠져요오오...)
돌이킬 수 있기에 연단받을 필요가 없는것같습니다...
우리 연단받기 전에 빨리 돌이키는 지혜로운 여인들 다 됩시닷!
14:38
08.04.21.
오경애

Oh my God !!!
처음에 한두방울의 물이 섞였을 때는 전혀 몰랐는데....
한두방울의 물이 모이고 모여 이제는 물인지 포도주인지
구별이 안된채 살아갈 때가 한두번이 아닌것 같습니다.
특히나 크리스챤으로서 세상에 살되 그곳에 동화되어 살지는 말아야 하는데
세상사람인지 크리스챤인지 구별이 안되는 삶을 살때를 종종 발견합니다.
주님의 말씀처럼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고농도, 엑기스만 남아있는 포도주가 되어야 겠습니다.

01:47
08.04.22.
김 민 재
은미, 경애자매님 !
요즘 우리,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섞여 살고 있는 것 자체가 '환난'
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환난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라고 말씀하시네요. (롬 5:3-4)
우리가 환난중에도 즐거워하는 길은 오직 예수님과 매일 대화 (QT)하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길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그의 펴는 날개로 우리 땅을 편만하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 소망도 이루어 주시겠지요.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여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 1:8)
06:23
0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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