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큐티하는 삶을 나누는 곳입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야곱의 축복

강문정
28651 0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의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창49: 1)

 

야곱이 죽기전 열두 아들들을 불러 각각 축복하며 그들의 후일에

당할 일들에 대하여 전하는 말씀을 묵상하다가 특히 그 아비 야곱의

마음을 심히 상하게 한 르우벤, 시므온 그리고 레위의 모습이 나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아비의 침상을 더럽혀 너는 탁월치 못하리니.. 라는 말을 들은 르우벤처럼

나도 내 잘난맛에 부모를 존중해 드리지 못하고 빽빽거리며 마음을

상하게 한적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것뿐이랴...

 

시므온과 레위의 분노와 혈기가 사람을 죽이고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던거와

같이 나도 엄마의 마음을 이해해 드리고 위로하기 보다는 화가나서

엄마의 마음을 많이 속상하게 한 딸임을 고백하며 주님 앞에 나가 회개한다.

 

"주님, 그 아비의 마음을 심히 상하게 한 자식들이 결국에는 탁월치 못함과 

저주를 받는 것을 보며 르우벤, 시므온과 레위같았던 저의 지나온 삶을 

주님앞에 내어놓고 회개합니다.  저를 용서하여 주소서..."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