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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후 돌아오는 그 시간까지도

Park, Hye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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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6/26/13(수)


큐티 본문: 행8:26-40


본문 요약:  주의 사자가 명하는데로 광야로 향한 빌립은 에디오피아의 권세있는 내시를 만나게 된다.  내시는 이사야 선지자의 글을 읽고 있던 빌립의 도움으로 예수와 복음을 깨닫게 되고 세례를 받고 기뻐하며  가던 길을 간다.


다가온 말씀:  28  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묵상:  에디오피아 여왕의 모든 재정을  맡고 있는 권세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 길에 이사야 선지자의 글을 읽고 있다.  그런데 그는 말씀을  깨닫지 못해 답답해 하는 마음으로  읽던 빌립을 만나게 되고,  자신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뿐만 아니라 예수에 관한 복음을 전해듣고 세례까지 받게 된다.   그가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이라는 사실과  높은 관직에 있는 사람이기에  해야 일이 많을텐데  먼거리에 있는 예루살렘에 예배를 드리러 왔다는 점이 높이 살만하다.  그런데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서 까지  말씀을 읽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   돌아가서 해야 일을 챙기거나 잠시  눈을 붙이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을것 같은데... 그런 내시의 행동에 나를 비춰 보게 된다.    예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말씀을 읽지는 못하더라도,  말씀을 생각이라도 하는 시간이 있는지...   예배를 드리러 갈때에는 준비하는 마음으로 가지만 돌아오는 길의 나의 모습은 어느 마켓에 들러 장을 봐야 하는지 부터,  집에  돌아가서 해야 일,  새로 시작되는 주간의 일정등으로 머릿속이 차서 돌아올때가 많음을 고백하지 않을 없다.  목,금, 토요일  계속해서 나갈 일이 있는 나로서는 아무래도 집안 일도 밀려 있고 일이 많은 주일 오후이다.    그래서인지  예배 집에 돌아오는 시간은  예배중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거나 곱씹어 보는 시간이 아니라  아이들 숙제는 했는지,  챙겨야 것은 없는지 점검하며 잔소리로 보낼때가 많다. 


적용예배에 대한 감격이나 기쁨보다는  주일의 규칙적인 일정으로  생각하는 마음이 컸음을 회개하고 예배에 대한 나의 자세를 다시 한번 점검한다.

  이번 주일 부터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의식적으로 그날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침 방학이라 중의 일정이 거의 없으니 방학중에 좋은 습관이 몸에 배도록 하고,  혼자서는 잊고 생각 하기 쉬우니 아이들과 같이 오늘 말씀을 나누고 함께 실천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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