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나에게 주신 묵상의 말씀 : 창세기 27: 35-46
나의 묵상 :
에서의 분한 얼굴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가인의 분한 얼굴도 동시에 보입니다. 둘 다 결과에 대한 불만족으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동생을 살인 할 계획을 가집니다. 아벨은 들로 나아가 형인 가인에게 죽임을 당했지만 야곱은 다행이도 어머니 리브가의 도움으로 외삼촌 ,라반이 사는 하란으로 피신을 해서 죽음을 면합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중요한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네가 좋은 마음을 품고 있다면 어찌 얼굴을 들지 못하겠느냐? 네가 좋은 마음을 품지 않으면 죄가 너를 지배하려 할 것이다. 죄는 너를 다스리고 싶어하지만, 너는 죄를 다스려야 한다.” (창4:7) 라고 말씀하셨듯이 주워진 상황에 개이치 않은 좋은마음이 죄를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네 마음을 지켜라. 이는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부터 흘러 나오기 때문이다.” (잠4:23) 라는 말씀처럼 마음을 수련하는것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살아온 삶의 경험으로 만든다고 누군가가 말을 했습니다. 그러치만 하나님을 믿는자는 환경에 반응하기 보다는 삶의 경험을 말씀으로 순응하는 선한 삶을 살아야 될 것 같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성령님을 의지해 봅니다. 내안에 가득 채워진 말씀이 효과를 보도록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며 순종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나의 적용 :
교회에서 페이스북 인터넷 선교사역 부장직을 올해에도 맡았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하며 묵상과 신앙서적의 간추린 글들 그리고 성경말씀을 주로 해서 올립니다. 그런데, 문제는 꼭 원치 않은 댓글들을 다는 사람들이 정규적으로 있다는 것입니다 .
아예 ~ 악플을 달면 삭제해 버리고 친구를 끈으면 되는데, 상당히 애매모호한 선에서 나의 묵상을 살려주지 못하는 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본인 묵상을 하시면 되는데, 구지 남이 한 묵상을 가지고
다른 방향으로 틀어서 댓글을 남긴 그 분이 상당히 야속하고 싫었습니다.
어쩜~ 그리도 쉬지도 않고 매일같이 와서 댓글을 다시는지 ....,
1. 오늘 묵상중에 느낀것은 마음수련 입니다. 내가 미쳐보지 못한 묵상부분을 알려주신 좋은분으로
생각하고 겸허이 그분의 의견을 받아드려서 분을 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2. 페북에서 다른 생각을 가진 분 (000 페친님)을 이해하고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답글과 메세지를 보내기.
3. 성령님의 도움이 필요하니 인터넷 선교사역을 위해 중보기도를 부탁하기 .
나의 기도 :
주님 ! 아직도 제가 자존심이 강한가 봅니다.
내안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나의 삶을 살고 있는줄 알았는데..,
여전히 내가 죽지않고 살아있음을 봅니다 . 주님의 시선에서 보면 이해 못할것이 없는데 말입니다.
주님 부르신 인터넷 선교지에서 나의 감정을 죽이고 선한 열매를 계속해서 맺을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