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마음 과 양보의 미덕
나에게 주신
묵상의 말씀 : 창세기 25:
1-18
나의 묵상 :
하나님께 축복을 받아 거부가 된 이삭을 오늘 아침에 만납니다. 그는 농사를 하여도 백 배나 얻고 그리고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서 양과 소가 떼를 이룹니다.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 할 정도로 크게 강성해져 아비멜렉은 우리를 떠나라고 경고를 합니다. 또한 이삭의 종들도 그랄목자의 시기와 다툼으로 우물을 세번이나 팝니다. 그 이름은 에섹,
싯나 이며 마지막으로 판 우물의 이름은 다투지 아니하였다고 해서 르호봇 인데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는
뜻입니다. (창26:22)
하나님은 물질의 복도 허락하십니다. 요즘 시대의 말로 하면 재벌수준으로 이삭을 축복해 주십니다. 이삭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그는 시기와 다툼을 피하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많은 물질과 여러명의 종을 둘 정도면 자존심도 강하고 위엄도 있을텐데, 겸손한 마음과 너그러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지않는 자들에게 선하게 행하는것을 보면 , 내가 배워야 할 점 인것 같습니다. 상황이 불쾌한 방향으로 흐르게되면 나보다 못한 사람은 무시하게 되고 나보다 낫다 싶으면 경쟁에서 이길려고 하는 본성이 있기 마련인데…, 아무 불평없이 우물을 파서 그냥 주는 이삭을 보면 관대함이 넘치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성품으로 불신앙인 한테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것 같습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말라는 말씀처럼 선으로 악을 이긴 이삭의 처신이 마음에 많이 와닿습니다. 그래서 거부도 되고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것 같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지않는 자들에게는 양보의 미덕을
세우고 하나님 앞에서는 선을 쌓는 결과를 보게 하십니다.
나의 적용 :
물건을 구입할때에 한개라도 더 가질려는 욕심으로 화장품 공짜 선물 없냐고 점원한테 구걸하는 나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그 분들도 불경기에 사업하시느라 힘드실텐데, 너무 공짜만 바라는 나의 자신이 좀 부끄럽습니다. 공짜로 인생을 살 정도로 어렵게 사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오늘 화장품을 사러 갈때에는 cool 하게 지불할 돈을 아깝게 여기지 말고 또 선물도 달라고 하지도 말고 행복한 얼굴로 사고 나와야 겠습니다.
나의 기도 :
주님 ! 인색함으로 살았던 나의 모습을 이삭의 우물사건을 통해서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넉넉함을 보여 그들로 하여금 예수 믿는사람은 다르다는 말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 아멘 .
저는 쿨~ 하게 지불하는척 !!! 하면서
은근히 선물 바라는 왕내숭을 떨었쉼다 ~ ㅠㅠ....
나두 너무 은근히 바라지 않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