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창21:1)

 

창세기 18장9절에서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라고 불임으로 마음의 고통을

안고 있는 사라를 긍휼히 여기셔서 직접 찾으신 하나님께서 드디어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말씀대로 사라에게 아들을 낳도록 행하셨다.

 

두번 씩이나 첼로 Honor Orchestra 오디션에서 떨어져 마음이 심히 상하여 있었던

딸 지혜를 하나님께서는 사라의 불임의 고통을 아시고 권고 하셨듯이 딸아이도

권고하여 주셨다.  

 

특별히 이날은 오디션 결과를 발표하는 날이었는데, 나의 조마 조마한 마음을 아셨는지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을 권고하셨고" 라는 말씀이 내 마음에 강하게 와 닿았다.

 

그 동안 두번의 떨어짐을 통하여 딸아이의 나태함과 고집을 다루어 주시고 한해 동안 정말

열심히 연습한 지혜를 권고하여 주실 것이란 믿음이 이 말씀을 대하면서 내 마음을

하루 종일 붙잡아 주었다.

 

딸 아이 지혜의 영어 이름도 "사라" 인데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신거와

같이 딸 아이 사라도 자녀로 불러주시고 약속하신 말씀대로 권고하여 주세요" 라는

이 어미의 기도도 권고하여 주셔서,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창21:6)

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 딸 아이 사라도 그리고 나도 이번 Honor Orchestra 합격으로 다 웃게

하셨다.....

 

감사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