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7:13-14]

13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14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오늘 본문속에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가 많이 나타납니다. 영화로우시며, 시작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생수의 근원 되시며, 구원을 베푸시는 분, 공의로우신 분, 우리의 피난처...
예레미야는 특별히 하나님을 향해 “생수의 근원”이라는 표현을 또 사용합니다.
생수의 근원이라는 의미는 생명의 근원이라는 뜻입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면 내가 낫겠나이다”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다보니 하나님은 멀리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시고 가까이 계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 눈앞에 보이는 크고 작은 문제들에 눈이 가리워서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은 보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 깨달아 집니다.

요즘 방학하고 거의 집에서 뒹굴거리는 아들을 보며 마음이 좀 답답하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지가 알아서 한다고 하는데 뭔가를 하고 있는 것인지.. 얘기를 좀 할라치면 다 잔소리로만 듣는것 같고..
오늘 말씀을 보며 아들 바라보고 걱정하지 말고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기로 마음을 다잡습니다.
“걱정대신 기도!!!”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마른 나의 마음을 은혜로 적셔 주시고, 나의 마음을 생수로 채워 주심으로 말미암아 간조하고 척박했던 나의 생활도 생기가 넘치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