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018


본문:  사도행전 11장 19-30절

 

본문 요약:  스데반이 순교하고 박해가 더욱 심해지자 여러 지역으로 흩어져 예수님을 전한다. 이에 많은 사람이 구원 받고 안디옥에는 믿는 사람들의 공동체가 생겨난다. 예루살렘 교회는 바나바를 그 곳에 파송하고 사울과 함께 가르치는데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며 교회가 성장하고 확장되어 간다. 큰 흉년이 들자 제자들이 에루살렘 교회에 부조를 보내 그리스도 형제를 돕는다.   

 

나에게 다가온 말씀:  29절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적용 : 28 절에서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었다고 하니 과연 로마 전역에 심한 기근이 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하에 큰 흉년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다른 지역도 흉년이 들어서 형편이 어렵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제자들이 예루살렘 형제들을 도우려고 각각 그 힘대로 부조를 보내는 모습을 대하며, 이러한  초대 교회의 나눔과 섬김의 정신은 제가 교회의 일원으로 기억하고 실행하여야 한다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  그리고 특별히 각각 그 힘대로 보태고 서로를 도왔다는 점이  제게  따뜻함으로 다가오고요.  레위기를 묵상할 때 만났던 하나님도 떠오릅니다

 

레위기 5장에서 속죄제를 드릴 때 여호와게 드리는 제물이 암컷 어린 양이나 염소라고 말쑴 하셧지만, 만일 그의  힘이 어린 양을 바치는 데에  미치지 못하면 비둘기 두 마리로 하라고 하십니다. 제가 드릴 것이 크지 않아도 제가 가진 것을 드리면, 제 힘대로 드리면, 주께서 기뻐 받으신다는 말씀으로 다가와서, 이 말씀이 신앙의 연륜이 짧은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 간증을 하거나, 주님의 일을 섬길때 , 믿음이 오래된 분들 틈에서 주눅이 들때가 있지만, 나는 내 힘이 되는대로 드리면 된다고 용기를 냈습니다. 
저는 신앙 연령도, 믿음도 어린 것 같아서, 사람들 앞에서 묵상을 나눌 때도… 말씀과 연결이 되는 걸까? 혹시 너무 모르고 개인적으로 적용한 것은 아닌지 걱정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저의 부족함에도, 방송으로 큐티 나눔을 하게 된 것은 제 힘이 미치는 대로 주님께 드리면 된다는 마음으로 용기내어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 그래도 가끔 믿음이 성숙한 분들의 나눔과 비교하면, 제가 너무 부족한 것 같아 의기소침해 질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주께서, 사도들과 성도들이 각각 그 힘대로 돕기를 작정하고 이를 실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며 저도 내 힘대로 내 분량대로 드리면 된다고 말씀으로 용기를 주시고 힘을 주십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의 공동체를 향한 사랑을 가지고 저의 작은 힘이라도 힘을 다해 보태라는 마음을 주십니다. 저에게 감당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부어주시옵소서. 하고 주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주님을 일을 하거나 헌금을 드릴 때, 이것 가지고 될까 하는 부정적인 마음이 들 때마다, 오늘의 이 말씀을 꺼내서 다시 되새기기로 결단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