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명문가의 자녀 !!!!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딤후 1:5절)
조상 적부터 내려오는 기독교의 명문가...
디모데의 할머니인 로이스로부터 어머니 유니게에 이어 디모데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신앙교육이 이루어져 왔음을 바울사도의 편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조상적부터 섬겨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3절)
이스라엘 민족은 어려서부터 철저한 신앙교육을 시켜왔다.
죽을때까지도 반드시 유언으로 남기는....
어려서는 무릎에 앉혀 가르치고 죽을때 까지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육을 시킨 것이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5)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신 6:7~9)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무엇을 하든지 언제나 하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으로 시작해서 하나님으로 끝을 맺으라는 것이다.
세상에는 수만은 명문가들이 있다.
미국의 갑부 록펠러가...
유대인 최고 명문가 로스차일드가....
성경에 기록되 있는 모세의 어머니....
그들은 하나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중요시하며 그들의 뿌리교육과 더불어
남을 돕는 철저한 기부정신들을 가르쳐왔던 것이다.
말씀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는 디모데 집안....
할머니에 이어 어머니.. 그리고 디모데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신앙교육을
시켜왔던 이들에 비해 나는 어떠한 신앙교육을 시키고 있는지 되돌아본다.
어렸을때 늘상 새벽기도가 끝나고 돌아오시면 우리들 머리 맡에서
늘 기도하시던 할머니...
그 분들의 기도소리를 들으며 자랐던 내가 지금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떠한 교육을 시키고 있는지...
여름방학을 맞아 한참 헤이해져 있는 아이들을 본다.
우리 집은 어머니가 계신 관계로 하루 24시간 케이블 방송이 연결돼 있다.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거의 TV 소리가 거실을 장악(?)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소리까지 엄청 크게....
TV 소리와 컴퓨터의 틈속에서 지내는 아이들에게 교육을 시킨다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다.. 그렇다고 TV 를 꺼버릴수도 없고....
말씀을 통해... 주일날 설교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헤이해지기 쉬운 방학을 맞이하여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으로 뿌리교육을
철저히 시키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인다.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엡 6:4)
기독교 명문가의 자녀로 키우기 위해....
말씀과 기도로...
철저한 신앙교육과 더불어 하루에 3번이상 아이들을 축복해야겠다.
적 용:
방학 동안만이라도 저녁 10시가 넘으면 반드시 컴퓨터를 끄기로 아이들과 약속했다.
(아이들이 고등학생, 대학생이라 쉽지 않음에도 고맙게 OK를 해줬다)
더 늦기 전에 QT 습관을 좀더 몸에 베개 훈련시켜야겠다.(함께 share 하며...)
방학 동안에 집안 일을 도와 버는 용돈에 대해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댓글 4
댓글 쓰기
05:12
08.06.25.
저의 친정엄마가 요즘 세상에 자식을 키우지 않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신다며
저에게 요즘처럼 애들을 유혹하는게 너무 많고 무서운 세상에서 자식키우느라
고생이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요즘은 우리 아이들이 뭔가 한군데에 집중하기아 너무 어려운 세상입니다
TV, COMPUTER, MP3, GAME...
우리 아이들이 한시도 조용히 앉아 생각할 환경이 전혀 안되는...
저의 집은 TV가 안나온지 5년이 넘었고(덕분에 애들이 책을 엄청 읽습니다^^)
컴퓨터도 아직까지는 엄마인 저의 강력한 통제 아래 있지만
계속 그렇게 할 수 만은 없기에
먼저 아이들이 큐티가 습관화가 되도록 열심히 훈련해야 겠습니다
애들은 엄마가 도와주면 순순히 하는데 엄마인 제가 게을러서 가끔씩 그냥 지나갑니다...
믿음의 명문가, 저의 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저에게 요즘처럼 애들을 유혹하는게 너무 많고 무서운 세상에서 자식키우느라
고생이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요즘은 우리 아이들이 뭔가 한군데에 집중하기아 너무 어려운 세상입니다
TV, COMPUTER, MP3, GAME...
우리 아이들이 한시도 조용히 앉아 생각할 환경이 전혀 안되는...
저의 집은 TV가 안나온지 5년이 넘었고(덕분에 애들이 책을 엄청 읽습니다^^)
컴퓨터도 아직까지는 엄마인 저의 강력한 통제 아래 있지만
계속 그렇게 할 수 만은 없기에
먼저 아이들이 큐티가 습관화가 되도록 열심히 훈련해야 겠습니다
애들은 엄마가 도와주면 순순히 하는데 엄마인 제가 게을러서 가끔씩 그냥 지나갑니다...
믿음의 명문가, 저의 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07:24
08.06.25.
경애 자매님의 믿음의 가정의 뿌리가 부럽습니다.
10:28
08.06.25.
저도 부럽습니다.
믿음의 가정을 꼭 이루고 싶네요
믿음의 가정을 꼭 이루고 싶네요
03:21
08.06.28.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그래서 바울이 디모데에게 한 말씀을 읽으며
'네 외 할머니 서남분 과 네 어머니 김명희 속에 있더니 너희들(윤호, 주희)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라면서 기도도 하고, 노트에도 썼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맡기신 자녀를 기독교의 명문가의 자녀들로 키웁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