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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생각하다

이선희
24167 1
3절 누구든지 다른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착념-한글 사전에는 마음에 두어 생각하다. 붙을 '착' 생각 '념' 이다.
염불의 뜻은 부처를 생각 하다.라고한다.
그분들은 나무아비타불을 입으로 수시로 반복한다. 부처를 생각하기위해서...
착념하다에는 마음을 기울이고 집중하여 노력하며 쉽게 포기하지 말라는 뜻까지 내포한다고 한다.
A.W.토저 목사님책은 쓸때도 무릎을 꿇고 쓰셨지만, 공부를 할때에도 그렇게 하셨다고 한다.
말씀뿐 아니라 세익스피어의 작품을 읽을때에 조차도 성령의 조명하심을 구했다고!!!
큐티할 때 나의 자세는 어떤가...오늘은 무릎을 꿇고 시작해보았는데,결국 책상에 앉고 말았다.
내 마음은 무릎을 꿇고 있는지...
성령님의 조명하심이 아니면 깨닫지 못함을 인정하는 낮은자세인지...
부스러기라도 구하는 간절함이 있는지...
4절-5절 말씀에 착념하지 않는 댓가는 꽤 크다.
교만,변론,언쟁,투기,분쟁,훼방,악한생각,마음의 부패,진리를 잃어버림,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함...
읽는 것만으로 기분이 나쁘지만 사실 다 내안에 있는 것들이다.
말씀으로 이식수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평생을 달고 살수 밖에 없는 것들...
끔찍하지만 내것인 것이 어쩔수 없는 현실인데, 오직 하나님의 말씀은-영과 혼과및 관절과 골수를 쪼개 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이것들을 경건함으로 바꾸어 주신다고 하신다.
내가 담당할 부분은 "착념"하는 것이다.
착념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구체적으로 떠오르는 바가 없다.
"마음을 기울이고 집중하여 노력하며 쉽게 포기하지 않는 것 을" 한개씩 처치해 나가야 겠다.
음...아무래도 스크린금식은 연장이 되어야겠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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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
저도 뭐 딱히, 아는 진리는 없지만.
<착념>에 대해서.
<잡념>이 들게 하는 것들부터 뿌리를 근절하면 되지 않을까...
그렇지요...일종의 스크린 금식이란 거... 그런 것들.
12:44
0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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