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애
1-2절 연소함으로 인해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는 비결
늙은 남자,젊은남자,늙은 여자,젊은 여자...인간을 이렇게 네 부류로 나누다니...사도바울도 참...재밌는 사람이다.한가지 공통적으로 느껴지는것은 '예의'이다.
디모데의 약점에도 불구하고 모든 종류(네 종류)의 사람들에게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을 수 있는 열쇠가 권위가 이니라 예의인것은 다소 의외이다.
해가 지날수록 섬기는 아이들과의 연배차도 늘어간다.
그들에게 예의를 갖추어 주고 있는지 생각해 본다...
아무리 다급할 때에도 "얘야! , 너..." 이런 호칭이 아닌, 이름을 불러주는 습관이 더 들어야겠다.
3절 -16절 까지 온통 과부에 대한 당부이다.
디모데가 여인들의 삶속으로 파고들기엔 연소한 나이이기에(성격도 왠지 예민했을것 같다),
여자들의 심리를 알기가 어려웠을것이다.
이것을 다 파악한 사도 바울이기에 더 자세히 기록했을것 같다.홀아비에겐 어떻게 하란기록은 없다.
바울은 디모데를 말로만 아들이라고 한 것이 아니고, 진정으로 챙겼다는 것이 느껴진다.
마치 어머니가 챙겨줄 수 없는 상황에서, 투막한 손으로 뭔가 굉장히 터프 하면서도 정성이 넘치는 도시락을 싸주는 아버지 같다. 디모데의 사역, 즉 영적 성장을 위해 과부들의 삶까지도 캐내는 모습이 디모데를 부럽게 한다.이사야 30:21 너희사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잘못된 길로 가려 하면 뒤에서 " 이 길이 옳은 길이니 이 길로 가거라" 하는 소리가 너희 귀에 들릴 것이다.
이말씀은 주께서 친히 스승이 되어주신다는 말씀이시긴 하지만, 내 삶에 허락하신 스승님들을 통해 주님의 모성애와 부성애를 누리고 있음도 깨달아진다. 힘들어서 쳐져 있을때에나, 궁지에 몰려 엉뚱한 판단을 할 때에마다 올바른 길로 바로 잡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말씀이다.
사도바울은 어떻게 과부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지를 이렇게 잘 알았을까?
목회에 얼마나 마음을 쏟고 기도하는 사람이었는지 보인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건강하게 하고자 하는 열정이 독신남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젊은 과부들과 나이든 과부들을 열심히 관찰하게 했을것이다.
overseer 란 밀접한 참예와 끊임없는 관찰을 암시하는 단어라는데, (댓글로 배운내용...감사합니다^ ^)주님과 교회를 사랑하면 사람들의 생활속으로 파고들 수 밖에 없나보다.
나의 제한된 경험으로는 알수 없는 아이들의 생활과 심리를 알고자 하는 열정이 나를 사로잡기를 구합니다. 연구하고,조언을 구하고,기도하는 것을 쉬지않고 싶습니다.
늙은 남자,젊은남자,늙은 여자,젊은 여자...인간을 이렇게 네 부류로 나누다니...사도바울도 참...재밌는 사람이다.한가지 공통적으로 느껴지는것은 '예의'이다.
디모데의 약점에도 불구하고 모든 종류(네 종류)의 사람들에게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을 수 있는 열쇠가 권위가 이니라 예의인것은 다소 의외이다.
해가 지날수록 섬기는 아이들과의 연배차도 늘어간다.
그들에게 예의를 갖추어 주고 있는지 생각해 본다...
아무리 다급할 때에도 "얘야! , 너..." 이런 호칭이 아닌, 이름을 불러주는 습관이 더 들어야겠다.
3절 -16절 까지 온통 과부에 대한 당부이다.
디모데가 여인들의 삶속으로 파고들기엔 연소한 나이이기에(성격도 왠지 예민했을것 같다),
여자들의 심리를 알기가 어려웠을것이다.
이것을 다 파악한 사도 바울이기에 더 자세히 기록했을것 같다.홀아비에겐 어떻게 하란기록은 없다.
바울은 디모데를 말로만 아들이라고 한 것이 아니고, 진정으로 챙겼다는 것이 느껴진다.
마치 어머니가 챙겨줄 수 없는 상황에서, 투막한 손으로 뭔가 굉장히 터프 하면서도 정성이 넘치는 도시락을 싸주는 아버지 같다. 디모데의 사역, 즉 영적 성장을 위해 과부들의 삶까지도 캐내는 모습이 디모데를 부럽게 한다.이사야 30:21 너희사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잘못된 길로 가려 하면 뒤에서 " 이 길이 옳은 길이니 이 길로 가거라" 하는 소리가 너희 귀에 들릴 것이다.
이말씀은 주께서 친히 스승이 되어주신다는 말씀이시긴 하지만, 내 삶에 허락하신 스승님들을 통해 주님의 모성애와 부성애를 누리고 있음도 깨달아진다. 힘들어서 쳐져 있을때에나, 궁지에 몰려 엉뚱한 판단을 할 때에마다 올바른 길로 바로 잡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말씀이다.
사도바울은 어떻게 과부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지를 이렇게 잘 알았을까?
목회에 얼마나 마음을 쏟고 기도하는 사람이었는지 보인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건강하게 하고자 하는 열정이 독신남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젊은 과부들과 나이든 과부들을 열심히 관찰하게 했을것이다.
overseer 란 밀접한 참예와 끊임없는 관찰을 암시하는 단어라는데, (댓글로 배운내용...감사합니다^ ^)주님과 교회를 사랑하면 사람들의 생활속으로 파고들 수 밖에 없나보다.
나의 제한된 경험으로는 알수 없는 아이들의 생활과 심리를 알고자 하는 열정이 나를 사로잡기를 구합니다. 연구하고,조언을 구하고,기도하는 것을 쉬지않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사랑하는 목요모임 자매님들을 만나고 온 후,
자매님의 큐티를 읽으니,
제목부터가 정말 훈훈하게 마음을 데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