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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숙제

조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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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을 좀 열심히 하려고 했더니 이사야가 끝나고 디모데 전서가 시작되었다.  
익숙하던 이사야의 목소리가 아니라 바울의 목소리로...
하지만 동일하게 경계하고있다.

오늘말씀은  다름아닌 거짖교사에 대해서이다.

바울이 마게도냐로가고
디모데만 에베소에 남겨졌다면 디모데에게도 방학(?)일수있었는데....
바울은 디모데에게 편지를 통해 숙제를 준다.
몇몇사람들의 잘못된 교훈에 에베소교인들이 빠져들지않게 경계하라고...

나도 방학이지만 방학동안 자매님들에게 계속 묵상하실수 있도록 권면하라는
숙제를 권사님께 받았다.
어느새 방학한지도 2주가 지나가고 있다.
명령을 따라 자매님들에게 전화로 안부를 묻고 묵상은 어떤지,
바쁘더라도 말씀묵상은 꼭하라고 등등...  
안부전화로 인도자로서 할일을 다했다고 뿌듯해하던 내게
거짖교사가 왠말인가!

형식적인 전화 한통으로 인도자로서의 할일을 다 마친것이 아니라 하신다.
5절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짖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어늘
자매님들을 권면 하려면 좀더 적극적으로 권면하라 하신다.
아! 나의 안일함을 어찌 이리도 빨리 아셨을까?
작년 방학을 마치고 많은 자매님들이 모임에 나오시지 못했던일이 생각이났다.
물론 각각의 사정이 있으셨지만 나의 안일한도 한몫을 했다.
이번 방학에는 자매님들을 한분씩 만나며
긴 이야기를 나누어보아야겠다.
사도 바울이 긴 편지를 디모데에게 보냈던 심정으로..
11절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니라.
내게 맡겨두신 자매님들을 방학동안에도 복음안에서 복된 삶을 살수 있도록
중보하는것도 잊지말자.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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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그게 우리의 한계야요.
뭔가 적응좀 되려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또 적응돼서 열심히 좀 할라치면 또 ....
그래도 항상 밝고 열심이신 자매님의 모습만 봐도
저까지 마악~ 분위기 <UP!> 되는 기분입니다요.
03:54
08.06.14.
박소범
방학 때, 웹에 자주 들르신다기에, 맨날 눈 빠지게 기다렸쟎아요.
여긴 방학 없습니다. 휴...힘들어라!
게다가 여긴 사람도 많이 없습니다.
수희자매님처럼 저도, 자매님 큐티 읽고, 은혜와 함께 <업> 됩니다.
04:01
08.06.14.
김명희
우리 방학때 한번 뵙자고 했는데
어째, 자마는 갔다 와서 뵈야 할것 같네요.
저도 up!!!!!!
05:42
08.06.14.
윤지현
바울이 디모데에게 믿음의 아들이라 부르는 것을 보면서
나의 영적멘토는 누구인지,
앞으로 나도 누군가의 영적멘토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어요
자연스럽게 현재 주 안에서 만나 큐티나눔을 하고 있는 자매님들 생각이 나더군요
아침에 전화 한번씩 쭈욱 돌리고(근데 6명중 3명만 통화가 되었어요. 다들 바쁘신가봐...)
다음 주 큐티모임에서 꼬옥 만나자고 늦지 말라고 당부하고(저희는 방학동안에도 만나요^^)
특별히 자녀가 어린 자매님들이 많아 영적으로 지치지 않도록 기도했답니다
아, 그리고 방학 때 한번 만날 때 저도 끼워주시와요~~~
07:20
08.06.14.
김은경
집사님...쵸쿄예요
모든 일에 항상 열심인 집사님 보면서 많이 본 받아요
다음주에는 우리 꼭 뵈요
12:57
0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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