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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증?

이선희
22261 3
1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 왕 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들었다가 나았다 함을 듣고 글과 예물을 보낸지라
2 히스기야가 사자를 인하여 기뻐하여 그에게 궁중 보물 곧 은금과 향료와 보배로운 기름과
   모든 무기고와 보물고에 있는 것을 다 보였으니 궁중의 소유와 전 국내의 소유를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은지라

조급함과 그로인한 욕심은 유혹을 덥석 물게 한다. 내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소개를 받으려고 했던 것처럼... 히스기야왕에게도 어떤 조급함이 있었을까? 아들도 없이 죽을 뻔 했다가 살아난 그는 하나님께 감사했겠지만 죽기전에 국력을 강화시키려는 급한 마음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게으름으로 인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리 애를 써도 안되는...그런일들도 있다. 내 힘으로 시기를 당겨보려고 하면 그것을 허락하시지 않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들을 의지하게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 위해서 우상을 세우고 마는 것이다.

3 이에 선지자 이사야가 히스기야왕에게 나아와 묻되 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으며
  어디서 왕에게 왔나이까 히스기야가 가로되 그들이 원방 곧 바벨론에서 내게 왔나이다
4 이사야가 가로되 그들이 왕의 궁전에서 무엇을 보았나이까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그들이 내 궁전에 있는 것을 다 보았나이다 내 보물은 보이지 아니한 것이 하나도 없나이다
완벽한 타이밍에 나타나는 이사야 선지자!
선지자는 두가지 질문을 했다. 바벨론이 히스기야에게 무슨얘기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대답을 하지 않고있다. 이사야선지자에게 들키고 싶지 않아서이거나, 자신의 계획을 방해 받고 싶지 않아서 였을 것이다. 이 시점에서 솔직히 고백하고 책망받더라도 회개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면 이후의 폐해를 면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고집스런 히스기야가 안타깝다. 대답을 피하는 않는 히스기야에게 이사야 선지자는 무엇을 보였는지를 묻는다. 모든 보물을 보였다고 대답하고 있지만, 사실은 무기고를 보였다. 군사동맹을 맺은 것이다.

7 또 네게서 날 자손 중에서 몇이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8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의 이른바 여호와의 말씀이 좋소이다. 또 가로되 나의 생전에는 평안과 견고함이 있으리로다 하니라
조급함은 씨앗처럼 작지만  엄청게 끔찍한 결과를 내고야 만다. 히스기야 자신 뿐만아니라 나라전체가 포로가 되고 자손들까지 망가지고 말았다. 히스기야의 자기중심적인 태도는 그의 마음가짐이 바르지 못함을, 그로부터 이러한 죄악이 나왔음을 증명한다.

조급함과 자기중심적인 태도와 이별하기원합니다.
히스기야왕에게 바라셨던 모습이 저의 것이 될 수 있을까요?
모든 상황이 급하다고 소리칠때, 믿음의 뚝심으로 잠잠할 수 있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진리로 저를 꽉 채우는 길 뿐임을 인정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아무도 기도해 주는 사람이 없는 이들을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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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
자매님의 큐티를 들을 때 마다, <기도>에 많은 열정을 쏟으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지난 번 나눔에 등장한 그 m언니는 어떻게 되었나요?
자매님의 기도가 선한 열매 맺기를 바랍니다.
07:13
08.06.13.
윤지현
랍사게의 조롱과 모욕과 협박앞에서도,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사형선고 앞에서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열렬히 간절히 기도하던 히스기야가
어찌하여 이지경이 되었을까 묵상해보았습니다
저는 세상적으로나 영적으로나 크던 작던 어떤 성공(성취)를 한 후 찾아오는 느슨~함이
그 주요원인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저도 좀 그런 경향이 있거든요.
그런데 자매님의 큐티나눔을 읽으면서 조급함때문일 수도 있겠따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생각할 수 있어 감사해요.
이래서 큐티나눔이 필요한 것이죠?
나의 한정적인 시야에 갇히지 않고
내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고 꺠달을 수 있는 큐티나눔의 장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14:27
08.06.13.
김수희
조급한 자는 좀 늦춰 주시고
느슨한자는 좀 조여 주시고
우리의 체질까지도 변화 시키시고
균형 잡아 주시는 말씀의 능력이 놀라워요 ~
02:42
0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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