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계신이가...
<이사야 36:13~21>
"이에 랍사게가 일어서서 유다 방언으로 크게 외쳐 가로되..."
"그러나 그들이 잠잠하여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왕이 그들에게 명하여 대답지 말라 하였음이었더라"
랍사게가 일어서서 유다 방언으로 크게 외쳐 유다 백성들을 조롱하기 시작한다.
랍사게가 히스기야왕을 대신하여 나간 엘리아김과 셉나와 요아는 물론이고
성위에 있는 백성들에게도 왕과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들을 서슴치 않고 한다.
이것을 듣는 그들의 심정이 어땠을까? 화끈 거리지 않았을까?
그들은 왜 랍사게가 더 이상 떠들지 못하도록 대항하지 않았을까?
히스기야 왕을 대변하는 입장이라면 왕을 수치스럽게 하는
랍사게의 말을 막았어야 하지 않았을까?
그렇지 않다고, 우리의 든든하고도 현명한 왕이신 히스기야 왕은
약속한것을 지키는 분이라고, 그 분이 말씀하시는 여호와는
신실하신 분이라며 반박하고 변병하고 싶지 않았을까?
이미 유다의 모든 견고한 성들을 빼앗긴 후라서 다들 의기소침한것일까?
그런데 랍사게가 계속해서 하고 싶은말을 다 마칠때까지 모두가 시종 일관 침묵이다.
왜 그랬을까? 어떻게 그럴수 있었을까?
“그러나 그들이 잠잠하여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왕이 그들에게 명하여 대답지 말라 하였음이었더라.”
아하, 그들이 랍사게에게 나가기 전에 왕으로부터 대답하지 말라는
specific 한 instruction을 받았구나.
랍사게가 큰 소리로 외쳐 아무리 이런저런 유혹으로 그들을 꼬드겨도
그들에게는 히스기야의 명이 있었다.
랍사게의 그 어떠한 달콤한 유혹의 말, 큰 외침보다도
그들의 안에 새겨져 있는 왕의 한마디가 더욱 크게 들렸다.
마음에 새겨진 소리가 랍사게의 시끄러운 소리를 이긴 것이리라.
랍사게가 넘치는 물질들을 개런티라도 해줄냥 엄청 나팔을 불어댄다.
<자기의> 포도와 <자기의> 무화과를 먹고 <각각 자기의> 우물물을 마시고
본토와 같이 곡식과 포도주와 떡과 포도원이 있는 땅으로 인도한단다.
잠시 배급해 준다는 말도 아니고 <자기의> 라는 말을 반복하며 유다 백성이
“예스”만 하면 모든것이 자동적으로 그들의 소유가 될것마냥 꼬드긴다.
만약에 유다 백성들이 잠잠하지 않고 대항을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랍사게는 더욱 그럴싸한 조건을 들고 나왔을 것이다.
유다가 꼴깍하고 군침을 삼키며 꼴까닥 넘어갈때까지 말이다.
내게도 반갑지 않은 랍사게란 놈이 아주 가끔 나를 찾아 온다.
3년이 넘어도 분가되지 않는 목장을 보면 랍사게가 확성기를 대고 크게 소리치는듯 하다.
맨날 해봤자 그 날이 그날이라고…
큐티 테이블에서 인도자 하나 배출하지 못하고 기대하는만큼의 열매가 보이지 않을땐
랍사게가 또 확성기를 들고 출연한다. 그리 열심히 할 필요 없다고… 그냥 적당히 하라고…
이젠 슬슬 아이들 대학 학비 마련에 나서보는것이 어떻겠냐고…
그러나 나의 마음판에 새겨진 하나님의 뜻과 비젼이 랍사게의 외침보다도 더 크다.
아무리 떠들어 보래지.
나의 안에 살아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이보다 더 큰 것을 알기에
오늘도 나는 승리의 개가를 부른다.
랍사게여 물렀거라 !
<요일 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오늘의 적용, 실천>
보이지 않는 열매로 인해 낙심치 말고 묵묵히 내 자리를 지키자.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판에 새겨주신 비젼과 instruction에만 촛점을 맞추자.
"이에 랍사게가 일어서서 유다 방언으로 크게 외쳐 가로되..."
"그러나 그들이 잠잠하여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왕이 그들에게 명하여 대답지 말라 하였음이었더라"
랍사게가 일어서서 유다 방언으로 크게 외쳐 유다 백성들을 조롱하기 시작한다.
랍사게가 히스기야왕을 대신하여 나간 엘리아김과 셉나와 요아는 물론이고
성위에 있는 백성들에게도 왕과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들을 서슴치 않고 한다.
이것을 듣는 그들의 심정이 어땠을까? 화끈 거리지 않았을까?
그들은 왜 랍사게가 더 이상 떠들지 못하도록 대항하지 않았을까?
히스기야 왕을 대변하는 입장이라면 왕을 수치스럽게 하는
랍사게의 말을 막았어야 하지 않았을까?
그렇지 않다고, 우리의 든든하고도 현명한 왕이신 히스기야 왕은
약속한것을 지키는 분이라고, 그 분이 말씀하시는 여호와는
신실하신 분이라며 반박하고 변병하고 싶지 않았을까?
이미 유다의 모든 견고한 성들을 빼앗긴 후라서 다들 의기소침한것일까?
그런데 랍사게가 계속해서 하고 싶은말을 다 마칠때까지 모두가 시종 일관 침묵이다.
왜 그랬을까? 어떻게 그럴수 있었을까?
“그러나 그들이 잠잠하여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왕이 그들에게 명하여 대답지 말라 하였음이었더라.”
아하, 그들이 랍사게에게 나가기 전에 왕으로부터 대답하지 말라는
specific 한 instruction을 받았구나.
랍사게가 큰 소리로 외쳐 아무리 이런저런 유혹으로 그들을 꼬드겨도
그들에게는 히스기야의 명이 있었다.
랍사게의 그 어떠한 달콤한 유혹의 말, 큰 외침보다도
그들의 안에 새겨져 있는 왕의 한마디가 더욱 크게 들렸다.
마음에 새겨진 소리가 랍사게의 시끄러운 소리를 이긴 것이리라.
랍사게가 넘치는 물질들을 개런티라도 해줄냥 엄청 나팔을 불어댄다.
<자기의> 포도와 <자기의> 무화과를 먹고 <각각 자기의> 우물물을 마시고
본토와 같이 곡식과 포도주와 떡과 포도원이 있는 땅으로 인도한단다.
잠시 배급해 준다는 말도 아니고 <자기의> 라는 말을 반복하며 유다 백성이
“예스”만 하면 모든것이 자동적으로 그들의 소유가 될것마냥 꼬드긴다.
만약에 유다 백성들이 잠잠하지 않고 대항을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랍사게는 더욱 그럴싸한 조건을 들고 나왔을 것이다.
유다가 꼴깍하고 군침을 삼키며 꼴까닥 넘어갈때까지 말이다.
내게도 반갑지 않은 랍사게란 놈이 아주 가끔 나를 찾아 온다.
3년이 넘어도 분가되지 않는 목장을 보면 랍사게가 확성기를 대고 크게 소리치는듯 하다.
맨날 해봤자 그 날이 그날이라고…
큐티 테이블에서 인도자 하나 배출하지 못하고 기대하는만큼의 열매가 보이지 않을땐
랍사게가 또 확성기를 들고 출연한다. 그리 열심히 할 필요 없다고… 그냥 적당히 하라고…
이젠 슬슬 아이들 대학 학비 마련에 나서보는것이 어떻겠냐고…
그러나 나의 마음판에 새겨진 하나님의 뜻과 비젼이 랍사게의 외침보다도 더 크다.
아무리 떠들어 보래지.
나의 안에 살아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이보다 더 큰 것을 알기에
오늘도 나는 승리의 개가를 부른다.
랍사게여 물렀거라 !
<요일 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오늘의 적용, 실천>
보이지 않는 열매로 인해 낙심치 말고 묵묵히 내 자리를 지키자.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판에 새겨주신 비젼과 instruction에만 촛점을 맞추자.
참 사단은 우리를 교모하게도 유혹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후후!
그리고 나도 다짐했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더 강하게 붙잡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