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붙잡고 평안히 가자
K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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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0: 35-42
아버지의 속내를 안 요나단은 다윗과 정한 시간에 들로 나가
다윗과 약속한대로 둘만이 아는 신호를 보냅니다.
아버지의 속내를 전한 요나단의 마음과
그것을 들은 다윗의 마음은 어땟을까?
이 현실에 마음이 무너졌을것이다.
세 번 절을 하고 서로 입 맞추고 같이 울었다고 나와있다.
더 많이 우는 다윗을 보며 요나단은 다윗에게
"평안히 가라" 하며 그의 마음을 위로한다.
본인도 힘이 들텐데도 여호와께서 우리 사이에 영원히
함께 계실것이라며 여화와의 말씀을 붙잡고 평안히 가라 위로한다.
나에게도 말씀하시는것 같다. 마음에 여러가지 생각들 버리고
말씀 붙잡고 평안히 가라며...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붙잡고 평안히 나아가겠습니다.
적용: 내일 큰아이가 SAT 를 보는데 아이에게 부담 갖지말고 평안히 가서 보라고 말하자.
나도 시험 보는 아이를 위해 기도하고 평안히 기다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