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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임재를 구하며

Gra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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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4:3

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오늘 블레셋 사람들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하니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여호와께서 패하게 하셨기에 이스라엘 장로들은 여호와의 언약궤를 전장에 가지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자 한다.

언약궤가 들어올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승리를 장담하고 블레셋 사람들은 두려워한다.

그러나 결과는 사천명의 사상자를 내었던 첫패배보다 언약궤가 진영에 도착한  벌인 전투에서 삼만명의사상자가 생기고 언약궤는 적의 손에 들어가고 제사장 엘리의 두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한다.

 

당시 사사시대의 삶의 모습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자기의 옳은 소견대로 행하면서 전쟁의 승리를 위해서는하나님의 힘을 빌리려 언약궤를 맹신하지만 결국 크게 지고 만다.

 

새해 신년  목장모임을 우리집에서 시작하며 담당 목사님부부가 오신다고 하고 시댁도 친정도 없어  집밥 먹는것 같아 좋다하는 목원도 있고 해서 몸이 분주하고 힘도 들긴 하지만 대접하는 마음은 받을 사람들을생각하니 기쁘고 기대도 되었다.

그러다가 말씀에 비추어 목장모임을 하는 목적을 다시 생각하게 되고  모습이 마리아 아닌 오로지 마르다같은  아닌가 하며,

진정한 목장모임의 취지는 각자의 옳은 소견대로 세상적 이야기로 채워지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와 죄로 인한 실패의 나눔과  상한 마음의 회복과 사랑의 교제가 이뤄지는 만남이 되어지도록 다시 세워가며  목장 모임들이 하나님의 주권하에 이루어져 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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