푯대와 부름의 상
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립보서 3:14
19.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빌립보서 3:19
다시 한번 나의 푯대와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회개 하였다. 요즘 새롭게 2023년에 세운 나의 목표와 그 상이 19절의 말씀과 같이 이 땅의 일을 생각하며, 이 땅의 목표와 상을 추구하고 있었음을 알았다. 표면적으로는 사역와 섬김이라고 했지만, 그 안에 선행되어야 할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와 동행, 임재...본질에 초점을 두고 행하기 보다, 보여지고 잡혀지는 이 땅의 것으로 목표를 삼고 있었다. 그것으로 검증 받으려 했음을 알았다. 이를 회개하고 다시 본질로 돌아간다.
나의 푯대는 이 땅에서 하나님과 깊은 교제 가운데 동행하는 것이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으로 누리고 감사하고 나누고 섬기며 허락하신 영혼들을 살리는 일이다.
나에게 하나님의 부르신 부름의 상은 하나님과 깊은 교제 가운데 누리는 평강과 안식이다. 담대함이다. 주 안에 만족감이며 감사함이다.
이것을 잃고 있었다. 가시적으로 보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성취하고자 따라가고 있었다. 그것으로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심을 검증하려고 했다. 순서가 바뀐 삶...공허함과 고통이 따를 뿐이다.
적용: 다시 정리한 나의 푯대(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1. 하나님과 깊은 교제에 우선순위 를 두고 더 시간을 할애한다.
2. 교제를 통해 주신 말씀을 만나는 자들에게 나누며 영혼 살리는데에 초점을 둔다.
3.방송을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고 묵상을 웹싸이트에 올린다.
4. 나에게 상급은 주께서 주시는 평안, 안식, 담대함, 감사함임을 계속 상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