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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결단

mid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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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그 큰 믿음 

그리고  기생 라합이 행한 하나님의 사자들을 담대하게 도운 일들이

지금 나에게 까지 전해지고 있다

 

나는 그런 어마 어마한 믿음을 행할 자신이 없다   

하지만, 내가 지금 행해야할 믿음의 결단은 무엇인가 작은 것 부터 찾아보기로 한다

얼마전에   교회 사역팀의 리더 권사님이 전화하셔서  이번 해에도

맡아하라 하신 일이 있다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귀찮은 마음에

생각해 보겠노라 답해드리고는 아직 연락을 하지않고 있는것이 생각났다

( 하긴, 그 분은 내 답과 상관없이 내가 해야할 일이라고 결정하시고 행동하실 것을 알고는 있다)

오늘  권사님께  하라하신 그 일을 수락한다고 연락을 드리는 결심을 한다   

 작은 믿음의  결심이지만  말로만이 아닌  믿음의 행보를  떼는  일이라 생각하니 귀찮음 보다는

흐믓한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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