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끝자락에서….

 

2022년 마지막 날을 보내는 날입니다

큐티 본문인 전도서도 오늘로 끝이 나네요

 

[전12:13, 우리말성경] 모든 것의 결론은 이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다.

 

[Ecclesiastes 12:13, KJV] Let us hear the conclusion of the whole matter: Fear God, and keep his commandments: for this is the whole duty of man.

 

위의 말씀이 나오기 전에 

전도자는

인생의 끝자락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부서지기 전에…

끝나기 전에…” 

오늘이 2022년 마지막 날이라 더 와닿네요

 

이번에 핸드폰을 바꾸면서 사진을 보다보니 정말 올 한해는 어떤 해보다도 저에게 많은 일이 있어더라구요

지구를 한바퀴이상 돌 정도로 비행기도 많이 타고…

그리고

이제 내년에는 권사 직분을 맡아 교회에서 열심히 일년동안 봉사를 하게 됩니다

돌아보니까 

어떤 일은 그냥 흘러가는데로 

선택한 일도 있고 

어떤 일은 큐티를 통해 적용해서 진행한 일들도 있습니다 

오늘 전도서 말씀처럼 

하나님 말씀을 경외하고

지키는게 큐티라는 것을 

한해를 돌아보며 또 깨닫습니다 

 

오늘도 전도서 말씀이 있기에 2022년 마지막 날을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며 한해를 마무리 합니다

하나님!

제가 내년에 더욱 하나님 말씀을 경외하며 지키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