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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의 축복과 유언…

Ter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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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월요일)

창 49:22-33절 말씀 묵상

(28절) 그들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야곱이 죽음을 앞두고 각 아들들의 분량대로 축복하고 오늘은 요셉과 베냐민을 축복하며 마지막 유언을 남깁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본향으로 돌아갈 날이 점 점 가까와 져 감을 느끼며 죽음을 더 생각하게 됩니다.

지난 한 해가 눈 깜짝할 사이에 훌쩍 날아가 버린 것 같고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리고 사랑하는 우리 Tiify도 보냈습니다. 

나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마지막 병상을 지켜드리지 못했고 마지막 축복과 유언도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야곱은 열 두 아들들이 다 모여 있는 자리에서 아들들을 마음껏 축복하고 자신이 죽으면 선조와 함께 장사해 달라는 유언을 요셉에게 마지막으로 남기고 숨을 거두었습니다.

 

말씀을 묵상 하면서 나도 부모님의 마지막 병상에 있었더라면 나에게는 어떤 축복을 하셨을까? 남긴 마지막 유언은 무엇이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많이 아프게 한 나에게 평소에 늘 하셨던 말씀을 떠 올려봅니다.  남에게 해를 끼치느니 차라리 내가 손해 보는게 낫고,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외면하지 말고 도우며 베풀고, 아이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며 신앙의 뿌리를 심어주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생활을 잘 하라고... 이 외에도 많은 말씀을 하셨지만 이 말씀들 속에 나의 인생을 향한 더 큰 축복과 유언은 없을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선한 싸움 싸우고 달려갈길 다 마치고 의의 면류관을 쓰고 계실 부모님의 믿음의 유업을 이어 받아 나에게 남아 있는 시간들은 이땅에 즐거움과 쾌락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말씀으로 살아가는 신앙인으로 살아가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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