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에 부르짖기
mid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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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4;17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시편 34:15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 도다"
의인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시고 들으신다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하나님은 모든 사정과 상황을 아시고 계시지만 그래도 그에게 부르짖기를
기다리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황이 급해서 날짜까지 작정하고 마음을
모아 기도했지만 내 생각대로 되지않아 서운할 때도 있지만, 그랬기에 그 결과에 더
빨리 순응하고 새로운 소망이 생기는 경험을 많이 한다.
부르짖으며 아버지께 나아갈때 이해해주시고 보듬어 주시는 그 경험을 어찌
놓칠수 있을까...
나와 가족과 이웃과 속한 나라와 민족, 그리고 열방에 이르기까지 마음을
모아 부르짖을 일이 많은 시절이다
매년하는 특별새벽기도회가 내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더 특별한 마음가짐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남편과 함께 참석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