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께서 능치 못한일이 있겠느냐~~~~~
2022년 9월 1일 목요일
창세기18장 1 ~ 15절
하나님이 다시 아브라함을 찾아 오신다
아브라함은 최선을 다해 영접하였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내년 이맘때에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거라 하신다
장막 뒤에서 이 모든 이야기를 들은 사라는 속으로 피식~~~~ 웃는다
자기에게는 이미 경수가 끊어졌고, 현실적으로 절대 불가능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런 사라와 아브라함에게 14절 ~~" 여호와께서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라고 하시며 저들의 믿음을 다시금 북돋아 주신다
오늘 난, 이 말씀에 다시금 또 확인해 주시는 우리 하나님을 만났다
새로 옯긴 일터에서 처음에 들어갈때 2주만 트레이닝을 끝내고 ( 어차피 가게 주인이 바뀌는 중이라 에스크로가 곧 끝난다고 했다)
정식직원이 되어 풀 타임으로 일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번주가 4주가 되어 가는데 아직도 에스크로가 안끝났느니, 하면서 계속 먼저 있던 고참들이 떼{?} 를 부리고 있다
물론 내가 새로운 곳에서 그들을 {15년씩 일한 사람들} 따라 잡기란 쉽지 않치만
처음 약속과 달리 2주가 지나도 에스크로가 안 끝났다며 팁도 안주고, 시간도 자기들 필요하면 오라고 하고 손님없으면 가라 한다
어느 곳이던 쉽게 일하는 곳이 없으리라 믿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새로운 곳으로 옯겼는데 기근이 왔다
하지만 지난주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 땅을 내게 주리라고 하시며 너의 자손이 하늘의 뭇별과 바다의 모래 같이 많게 해주신다는 약속을 그대로 믿는 아브라함을 보며 나에게도 이 새로운 가게를 내게 넘겨 주신다고 약속을 받았다
그 뒤로 아무리 나를 고되게 훈련시키고 자기들 편한대로 나를 대해도 나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그곳에서 탑이 될것을 믿고 견디고 있었다
그런데 벌써 4주가 지나고 있는데 여전히 현실은 바뀌지 않았다
에스크로도 안 끝나고, 여전히 트레이닝 이라며 팁도 제대로 안주었다
실망이 되기도 했다
왜 이리 오래 걸리는지~~
빨리 모든게 정상이 되야지 ~~ 8월 한달..수입이 반이상 줄어서 집세도 벅차게 마련했다
현실은 점점 더 나늘 끌어내리고 있다
그러나 오늘 또 하나님은 맒씀하신다
너가 생각하는 약속의 시간과 내가 성취할 약속의 시간은 다르며 내가 하는 일에는 능하지 않는 일이 없음을 잊었냐고 말이다
하나님이 하시면 경수가 끊어진 죽은 몸 같은 사라에게 아들이 생긴다
하나님이 하시면 베테랑인 그들을 꺽고 내가 거기서 탑이 될수 있다~~~~~~~~~~~~~~
다시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께 시선을 돌린다
그날이 언제 올지 모르지만 기다릴 것이다
하나님게서 하시면 능치 못할 일이 없을테니 .......
내가 할 일은 주님의 때를 믿음으로 기다리는 것이다
난.............할수 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