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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바쁘시다

꿈꾸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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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창세기 1:1-13

 

나누사, 부르시고 부르시니라, 나뉘라 나뉘게 하시고, 부르시니라, 모이고 드러나라, 부르시고 부르시니, 내라

 

하나님이 바쁘시다.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땅위에 하나님은 ‘빛이 있으라’ 명하신 후에 바빠 지셨다.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빛이 생겼고 그 빛을 보고 그토록 좋아하셨는데 왜 어둠을 없애지 않으셨을까 문득 궁금해진다. 대신 빛과 어둠을 나누셨고 빛과 어둠이라고 이름을 지어서 부르셨다. 궁창을 중간에 두고 물을 위와 아래도 나누셨고 궁창의 이름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물을 한곳으로 모이게 하셔서 땅을 드러나게 하시고, 바다와 땅으로 부르셨다. 빛이 생기기 이전에 존재했던 모든것들을 그대로 두시고 경계를 정하고 질서를 세우신 것이다. 빛이 좋다고 어둠을 없애지 않으시고 공존하게 하시며 경계와 질서를 세우시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구나.. 깨닫게 된다. 

 

무질서를 질서로, 생명이 존재 할수 없는 곳에 생명을 존재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 이시다. 이렇게 땅을 정리하신 하나님은 이제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명하신다. 땅이 준비되자 각종 식물을 창조하시는 하나님은 여전히 바쁘시다. 

 

경계를 넘어가고 질서에 반항하는 것이 인간이 누려 마땅한 자유인줄 알았었다. 그러나 그 삶에는 생명이 없었다. 왜그런지 모르며 계속 시들 시들 해져 갔었다. 그 소망없는 삶에 어느날 문득 예수님이 빛으로 다가오셨다. 그 밝음과 따사로움과 평안함이 어찌나 좋은지 시간이 멈추었으면 했었다. 예수님이 내 삶에 오신후로 내 삶에는 경계가 세워졌고, 질서가 자리 잡히고, 생명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잠깐 삐끗하면 넘어가는 경계선 밖으로, 무질서로, 메말라가는 생명으로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 나는 매일 매순간 그 경계선을 확인하고 또 확인했다. 

 

이 시간 깨닫게 된다. 나에게 생명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정말 바쁘셨겠다. 혼돈, 공허, 흑암에 있는 나에게 빛을 비추시고, 그 빛만  바라보며 빠져 나오게 하시고, 다시 돌아가지 않도록 언제나 그 빛을 비추어 주셨던 하나님은 내 인생을 위해 많이 바쁘셨겠다 생각이 든다. 지금 이 순간도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성실히 일하고 계신 주님이 느껴져서 눈물이 난다. 내 인생의 땅을 준비해 주신 주님의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열매 맺는 나무가 되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는것 이겠지? 꼭 그래야지 맘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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