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침한 골짜기에서도 감사
시편 23:1-6
4 내가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너무나 익숙하고 내가 좋아하는 말씀..
나는 지금 푸른 풀밭, 쉴만한 물가의 인생인지 아니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있는지 질문에 봅니다.
겉으로는 좋은집에 좋은차에 건강도 있고, 자녀도 잘 되고.. 푸른 초장의 인생인것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왜? 나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있는거 같을까요?
내가 어찌할수 없는 이 인생의 문제들..
가장 가까운 남편이 주는 숙제는 영원히 끝이 없고 계속될것 같아서 머리가 아득해지기도하고,막 화가 나기도하고
이제 몸이 지치기도 해서.. 내 자신을 한 없는 음침한 골짜기로 이끌어 들이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라는 한줄기 빛과 같은 말씀에 아멘하고
정신을 차리기로 결단 합니다.
푸른 초장에 있든지 음침한 골짜기에 있는지 , 어디가 문제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하느냐? 만군의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목자되시는 주님께서 지팡이와 막대기로 나를 지키신다. - 아멘-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푸른 초장에만 머무리고 싶지만, 음침한 골짜기도 지나야 주님의 일하심을 깨달을수 있기에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나를 따르는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나를 인생의 목적지까지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함께하기에 내가 어디에 있든지 실패한 인생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집에 영원히 거하기로 결단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