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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vero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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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7일          [누가복음  2:1~7]

그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고 하였기에 요셉도

다윗의 자손이었으므로 그 고향 베들레헴으로 갔다. 마리아는 해산할 때가 다 되어

아기를 낳아서 구유에 뉘었다.

 

(1절)     그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절)     거기 있을 그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마리아는 요셉과 정혼하였고 아기는 이미 해산할 때가 가까워졌는데

황제의 명령이 내려져 호적을 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나야 했다.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사람이 몰려 들었기 때문에 빈 방이 없었다.

결국 마리아는 아기를 낳아서 구유에 뉘었다.

하필 해산이 가까운 그때에 호적의 명령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그때에그때에

역사 속에서 황제의 영이 내려진 그때는 아기 예수가 탄생할 시기였다.

하필 그때에 사가랴가 제비에 뽑혀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게 된 것도

마리아의 해산 기일이 되어갈 무렵 호적하라는 명령이 내려진 것도

묵을 곳이 없어 아기를 낳아 구유에 누이게 된 것도

모두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그분의 계획대로 이루어진 것임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역사 속에 깊숙이 개입하셔서 우리의 삶 속에서 큰 일을 행하신다.

 

오랜 기도와 기다림으로도 이루어지지 않는 응답들에 대해 묵상해 본다.

응답받지 못한 기도와 간구가 땅에 떨어져서 버려지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생각한 알맞은 때가 아닌 하나님이 정하신 right time, 바로 그때에

하나님이 계획하신 대로 놀랍게 이루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세상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내 삶 속에도 깊숙이 개입하셔서 그분의 때에

긍휼을 베풀어 주실 것을 믿고 끝까지 기도의 줄을 놓지 않으리라 다짐한다.

날마다 말씀을 붙들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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